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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영상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7.12.05
  • 조회수 : 3042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영상축사 (그랜드힐튼호텔)

존경하는 미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열한 번째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 여러분을 직접 모시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아쉽습니다. 미술인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회장님, 감사합니다.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미술은 세상이 아는 것 보다 더 많이 세상에 기여합니다. 미술은 자연과 인생을 다시 보게 합니다. 익숙한 사물에 뜻밖의 가치를 얹어줍니다. 누구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누구에게는 꿈을 꾸게 합니다.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픈 영혼을 치유합니다. 평범한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고, 낡은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미술은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갖습니다. 미술인 여러분은 매우 숭고한 능력을 지닌 영웅들이십니다.
 
그러나 현실은 미술과 미술인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자유로운 표현을 억압하고, 때로는 편을 갈라 낙인을 찍습니다. 세상은 예술혼과 작가정신을 끊임없이 흔들고 시험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작태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미술을 비롯한 문화를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고히 지키겠습니다. 문화인 여러분께서 창작에 전념하실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예술인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원로 예술인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겠습니다.
 
예술의 길은 외롭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께서 왜곡된 현실, 못난 세상에 무릎 꿇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오늘 여러분께서 함께 다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영상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