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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포럼 2019' 축사

  • 작성자 : 연설문관리자
  • 등록일 : 2019.02.27
  • 조회수 : 2713

'MBN Y포럼 2019' 축사 (서울 장충아레나)


제9회 MBN Y포럼에 참가하신 청년 여러분, 반갑습니다. 귀한 말씀을 들려주실 쟁쟁한 연사님들과 함께하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소중한 자리 열어주신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님, 기조연설 해주실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송해 선생님은 50년 단골식당에서 2천 원짜리 점심을 지금도 잡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신 나경원 대표님, 추미애 대표님, 추혜선 의원님,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님, 그리고 고명하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 특히 손경식 경총 회장님, 인순이 씨, 고맙습니다.
 
특별히 올해 ‘Y포럼 영웅’으로 선정되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아시는 대로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맡아서 2018 AFF 스즈키컵 우승 같은 놀라운 성적을 내셨습니다. 팀킴은 많은 국민이 잘 모르던 컬링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올리며 국민의 큰 사랑을 받게 되셨습니다. 오세영 회장님은 겨우 3천 달러로 라오스에 진출해 코라오그룹 12개 계열사를 일으키셨습니다. 다른 영웅들도 결연한 도전과 끈질긴 인내로 빛나는 결과를 얻으셨습니다.
 
청년 여러분, 영웅과 귀빈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저는 두 갈래의 감동을 동시에 느낍니다.
 
하나는 Y포럼 영웅들이 주시는 감동입니다. 영웅들은 남들이 흔히 가지 않는 그런 길에 도전해 수많은 난관을 이기고 끝내 자랑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습니다.
 
또 하나는 청년 여러분이 주신 감동입니다. 청년 여러분은 영웅들의 성취만이 아니라, 도전과 고난을 함께 보셨습니다. 청년 여러분이 결과만이 아니라 시작과 과정을 함께 중시하신다는 것, 그것이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청년 여러분이 옳습니다. 시작이 없이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결과에는 시작이 있었습니다. 성경말씀 비슷합니다마는 결과는 창대하더라도 그 시작은 미약하고 과정은 험난할 수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님, 팀킴 선수들, 오세영 회장님을 비롯한 영웅들께서 그 길을 어떻게 시작하셨고, 그 과정을 어떻게 이겨내셨던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영웅들이 그러하셨듯이, 청년 여러분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결과를 얻으십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이 당연한 진리를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청년 여러분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것이 올해 Y포럼 주제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입니다. 지금 시작합시다. 사회자 이담 씨, 성함가지고 제가 조금 실례해도 이해하시겠지요? 사회자의 성함처럼 이담에 시작하지 말고 지금 시작해야 됩니다.(웃음)
 
배가 가장 안정되는 것은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배는 정박하려고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배는 항해하려고 만듭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는 바다로 나가야 하듯이 인생도 길에 나서야 합니다. 청년 여러분이 그 길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청년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할 것입니다. 상상력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시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설령 실패하시더라도 다시 일어서시도록 손을 잡아드리겠습니다.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첨부: 'MBN Y포럼 2019'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