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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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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회 마무리발언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6.25
  • 조회수 : 3164
2004. 6. 25(금) 국회 인사청문회 마 무 리 발 언 존경하는 장영달 위원장님을 비롯한 특위위원 여러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마무리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이라크에서 희생되신 고 김선일씨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저에게 많은 격려 말씀을 주시고 또, 충고의 말씀도 주신 특위위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것,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때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만족할만한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서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오랜 시간이 경과하여 충분한 자료가 없고 또 증언해줄 사람도 없는 경우도 있었고, 또 저의 불찰로 제가 실상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경우도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국가발전을 위한 마음은 똑같을 것이지만, 정책의 접근방법과 우선순위 등에 대한 생각의 차이에서 견해차이가 있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적들을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이틀간의 청문회 기간동안 저와 위원 여러분 사이에 견해의 차이가 드러난 점이 있다면, 앞으로 다른 기회를 통해 의견을 다시 좁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특위위원 여러분! 어제와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여러에게 많은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결국은 한결같이 국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국정개혁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말씀이었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러 국정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참여정부의 국정환경이 매우 어렵고, 이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국무총리에게 실로 비상한 각오가 요구된다는 점을 일깨워 주시고자 하신 충정을 매우 소중한 조언으로 받아들입니다. 청문회를 마무리짓는 지금, 위원 여러분에게 이 점에 대해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국무총리의 역할에 대한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 도덕성을 숙연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국회에서 저의 총리임명을 동의해 주시다면, 저는 여러분 앞에 말씀드린대로 “일하는 총리”로서 저의 모든 신명을 다바쳐 국민과 국회의 기대에 부응해야겠다는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걸고 결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참여정부의 제 2기 국정을 올바로 이끌어 나감으로써, 이 나라의 발전에 하나의 주춧돌을 놓은 총리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기를 마음속 깊이 다짐합니다. 저는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저의 임명동의에 대한 국회의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17대 국회의 의정활동에 더욱 큰 영광이 있으시기를,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한층 더 건승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