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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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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방송의날 축하연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9.02
  • 조회수 : 3345
2004. 9. 2(목) 제41회 방송의 날 축하연 축 사 존경하는 이긍희 회장님과 전국의 방송인 여러분, 오늘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신 원로 방송인 여러분과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원기 국회의장님을 비롯하여 자리를 함께하신 각계 귀빈 여러분! 우리나라에 디지털 방송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때, 제41회 「방송의 날」과 「방송주간」을 축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한국의 방송은 1927년 경성방송국이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80년의 역사속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콘텐츠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지난달,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방송은 디지털TV시대를 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미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의 디지털 TV기술과 더불어 한국 방송의 디지털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디지털 TV는 과거 흑백 TV가 컬러 TV로 바뀐 것 이상으로 우리 사회전반과 국민생활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내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와 휴대폰에 이어 우리의 차세대 주력 수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송 콘텐츠는 또 하나의 산업 역량입니다. 한국의 방송인들은 동아시아에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미 놀라운 저력과 창의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화 역량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되어 이제 전세계적인 ‘디지털 한류 열풍’이 불 날이 머지않았음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방송인 여러분! 이번 아테네 올림픽을 통해서도 보았지만, 방송이 국민의 일상생활과 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송이 아니고서야, 그 무엇이 모든 국민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을 수 있겠으며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게 하겠습니까. 방송이야말로 우리 국민을 하나로 결속하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또 우리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녹일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한국은 안팎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수침체와 노사갈등, 북핵 문제와 동아시아 역사 문제 등 그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획기적인 규제개혁을 이루어 투자를 활성화시키며 생산적인 노사 관계를 이룩함으로써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자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에게 당당한 역사를 위하여 나라 안팎으로 역사 바로 세우기를 추진하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6자 회담의 성공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런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국민 각계각층의 하나가 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방송을 비롯한 언론의 역할이 더 없이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방송인 여러분! 방송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우리 방송인 여러분에게는 국민통합을 이끌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할 더욱 큰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며, 세계 속에 디지털 문화 한국을 우뚝 세우는데 모든 방송인 여러분께서 지혜와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마지않습니다. 다시 한번 방송의 날 41돌을 축하하며 전국 방송인 여러분의 건승과 함께, 한국 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