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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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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바다의 날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5.26
  • 조회수 : 2837
2006. 5. 26(금) 제11회 바다의 날 치 사 [%1,original,center%] 존경하는 해양수산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올해로 바다의 날이 열한 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간에도 바다에서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상하신 유공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국토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는 천혜의 선물입니다. 이 바다에서 장보고 대사는 동북아시아 해상 패권을 장악했고, 이순신 장군은 세계 해전사에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바다에 기대어 대대로 삶을 이어온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조선 세계 1위, 컨테이너 처리량 세계 5위, 선박량 세계 8위, 수산물 생산량 세계 12위 등 세계 10위권의 해양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21세기 들어서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가 더욱 높아지면서 세계 각국은 바다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명실상부한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드넓은 바다를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지금 우리의 해양경쟁력을 갖춰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양영토의 체계적 관리와 함께 해양과학기술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신속한 물류환경 조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양주권을 넘보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앞으로도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권리와 권익을 철저히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국민, 특히 해양수산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original,center%] 존경하는 해양수산인 여러분! 자원남획과 온난화 등 해양생태계 변화로 연근해 수산 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근래에는 국제유가가 인상되고,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 악재까지 겹쳐서 여러분이 중첩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기울일 것입니다. [%3,original,center%]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바다는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이미 동북아 물류중심, 일류해양 과학국가, 선진 수산국가를 향한 뱃고동이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힘차게 나아갑시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간다면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깨끗한 바다, 밝은 미래’라는 올해 바다의 날 주제처럼 오늘 이 자리가 바다라는 희망을 저마다의 가슴에 새롭게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해양수산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