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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9.12
  • 조회수 : 2493
2006. 9. 12(화) 제26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치 사 사랑하는 선수 여러분, 가족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과 울산광역시 시민 여러분! 오늘,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곳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 시도의 대표선수로 당당하게 출전하신 선수 여러분,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선수들과 힘든 과정을 함께 하신 가족 여러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과 박맹우 시장님을 비롯한 시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올해로 스물여섯 해를 맞이하는 장애인 체육대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장애인 여러분께 진정한 체육인으로서의 긍지와 용기를 일깨우는 스포츠 제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모인 선수들은 경기 이전에 모두가 최고의 선수라고 믿습니다. 이미 스스로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고 장애인에 대한 높은 벽을 뛰어넘은 진정한 승자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수와 가족 여러분! 이번 울산대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의 한 영역으로 머물렀던 장애인 체육이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으로 명실상부하게 국민체육으로 바로 선 그 첫해에 열리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참여정부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를 국정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장애인, 비정규직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난주에 ‘장애인 지원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는 사회,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대책이 장애인 여러분께 많은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정부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장애인은 수혜의 대상자가 아니라는 우리 의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만 우리는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이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터뜨리는 우렁찬 함성이 전국으로 퍼져 나갑니다. 역동하는 산업도시, 첨단기술과 수출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시에서 우리는 화합과 통합의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울산광역시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이 새로운 어울림의 장에서 우리 국민을 선도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선수단 여러분,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입니다. 희망의 걸음걸이를 우리 함께 내딛고 나갑시다. 우리가 만드는 행진에 모두가 참여하게 만듭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과 사랑을 베푸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