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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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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치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12.08
  • 조회수 : 2642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친애하는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생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교수 교직원과 내빈 여러분! 오늘 우리나라 최고의 안보교육기관인 국방대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정부 각 부처와 군, 그리고 소속기관으로 복귀하게 되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육과 지도에 심혈을 기울여 온 국방대학교 정동한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교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1년을 하루같이 졸업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 오신 가족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졸업생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날 세계 안보 환경은 테러와 반테러 전쟁으로 인해 매우 불안정한 실정입니다. 더욱이 지금 한반도 평화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9일 자행된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여망을 저버린 용납할 수 없는 도발입니다.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고 냉철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이 핵을 가져서는 안 되며, 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북한 핵실험으로 야기된 한반도의 위기는 반드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변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6자회담에서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6자회담 재개와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논의가 회담 참가국 간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면서 우리의 전쟁 억제력을 확충시켜 나가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자주국방 역량을 키우고, 첨단 정보과학화를 지향하는 ‘국방개혁 2020’은 이러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뿌리내리고 번영을 확보하려는 것이며, 그 바탕에는 강력한 안보태세가 필수적입니다. 우리 국민은 정부와 군이 우리 국가안보를 확실히 보장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지켜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안보라는 중요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국가의 간성인 군의 고급장교로서, 중견 공직자로서 국가발전을 위해 새롭게 임지로 나가는 출발점에 서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이 앞으로 우리 정부, 군을 이끄는 주역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지난 1년 동안 이곳 국방대학교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국가와 사회, 정부와 군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또 서로간의 우정을 다져왔습니다.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면 이곳에서 닦은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나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