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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호암상 시상식 축사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7.06.01
  • 조회수 : 2407
존경하는 이현재 이사장님과 이건희 회장님,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2007년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선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학과 공학, 의학 분야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신 정상욱·엄창범·서동철 박사님,

주옥같은 작품으로 우리 문학의 지평을 크게 넓혀오신 이청준 선생님, 그리고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엠마 프라이싱거 회장님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숭고한 노력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자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호암 이병철 선생의 사회공익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공헌한 분들을 찾아 포상하고 그 업적을 기려온 호암상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

지금까지 인류사회의 진보를 이끌고 발전시켜온 중심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인류의 변함없는 존경과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인물들이 많은 나라가 선진국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인재양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도 사람을 어떻게 길러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도 우수한 인적자원에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호암상 수상자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큰 꿈을 심어주는 훌륭한 역할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우리나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이를 위한 정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혁신도 ‘사람에 대한 투자’의 성공여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가미래 발전전략이자 희망한국을 열기 위한 청사진으로 발표한 ‘비전 2030’은 바로 이러한 정책을 체계화한 것입니다.


참석자 여러분,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재를 키우는 일에 우리 사회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자라나는 인재는 인류 공동의 자산입니다. 인류의 번영을 이끌고 지구촌의 내일을 선도할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호암상이 앞으로도 세계적 업적을 이룬 분들을 현창함으로써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류 발전에도 더욱 공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