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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치사

  • 작성자 : 김진옥
  • 등록일 : 2008.10.08
  • 조회수 : 2857
친애하는 16개 시·도 선수단 여러분,
광주광역시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선수 여러분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뒷바라지 해온 가족과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 대회를 준비해온 박광태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민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장향숙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노고를 치하합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우리나라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국가대표선수들을 발굴하고 경기력을 높이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도 국민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수단 여러분,

저는 지난 9월 우리나라 국무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선수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던 올림픽에서,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어려운 체력의 조건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힘찬 승부를 펼치는 여러분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선수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는 등 국민적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러한 관심을 우리나라 장애인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는 지난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 대해 훈련비와 포상금을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하게 지원하였으며, 연금수준도 동일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개선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내년 10월에는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종합체육시설도 완공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 여러분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선수단 여러분,

이번 대회의 주역은 바로 선수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통해 멋진 승부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펼치는 경기는 또한 여러분 자신과의 승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외로운 승부는 아닙니다. 온 국민이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우리 국민에게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결실의 무대가 되고,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큰 용기를 주는 희망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수단 여러분 모두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