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대화 바로가기 목요대화 menu
검색 열기
 
 

태극기 이미지

국가상징 이란?

한나라의 공식적인 표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태극기·애국가·무궁화·국새·나라문장을 국가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닫기

국무총리

  • home
  • 국무총리
  • 연설문
  • 역대 연설문․메시지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 창립기념 리셉션 치사

  • 작성자 : 김진옥
  • 등록일 : 2009.01.14
  • 조회수 : 3194
존경하는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 공동회장인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팽정국 현대자동차 사장,
신상민 한국경제 사장과 서남표 KAIST 총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그리고 ‘쇼우야마 에츠히코’
일본 그린 IT협회 회장, 히타치 회장,
그리고 녹색경영에 앞장서신 경제계의 지도자와 내외귀빈 여러분!

먼저,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민간차원에서 실천해나갈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협회가 우리 경제에 큰 비전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처럼 뜻 깊은 일에 참여해 주신 경제계와 학계, 언론계와 연구기관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지금 세계는 국제금융위기가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면서 모든 나라가 비상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예외가 아닙니다.

비상시기에는 비상한 대응과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1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의 하나로 비상경제정부 체제를 선포하였고, 내각은 비상경제정부, 따뜻한 국정, 중단 없는 개혁 그리고 녹색성장과 미래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이러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극복 이후를 위해 성장잠재력을 확충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녹색성장에 집중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녹색성장의 장기전략을 마련해서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8월 15일 건국 60주년 기념식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내세웠고 정부는 이것을 기초로 새로운 질적 성장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총리가 ‘녹색뉴딜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고, 오늘은 녹색기술 산업, 첨단융합 산업 그리고 고부가 서비스산업 등에서 17개 신성장동력의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하였습니다.

녹색뉴딜 사업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성장잠재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1석2조의 정책입니다.

이 사업은 총리가 녹색성장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그러나 이와 같은 저탄소 녹색성장은 정부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기업, 근로자, 시민사회, 그리고 국민 모두가 비전을 공유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추진에 동참할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여러분이 나서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뜻과 지혜를 모으기로 한 것은 그런 의미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정부정책을 신뢰하고 저력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는 반드시 ‘녹색성장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때에도 정보화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여 IT산업을 세계초일류로 키웠습니다.

이제 짧은 기간 동안에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첨단기술을 개발한 우리나라가 ‘녹색성장의 기적’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경제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하고 ‘녹색강국,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선도자, 전도사가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그린비즈니스·IT협회는 정부가 정책에 수렴할 수 있는 훌륭한 정책대안들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앞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