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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공헌포럼개회식 축사

  • 작성자 : 이무윤
  • 등록일 : 2010.11.16
  • 조회수 : 317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사회공헌포럼’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번 포럼은 G20 정상회의를 맞아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기부행사에 뜻을 모아주신 분들과, 사회공헌 포럼에서 귀한 의견을 발표해주실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국가간 경제력의 차이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인도적 구호활동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조선일보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 나은 세계를 열어
가기 위한 행사를 마련한 것은 대단히 뜻 깊은 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지금과 같은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세계 여러 나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광복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였던 우리는 이제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우리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이런 국제사회의 위상을 반영하듯, 어제부터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의
정상급 인사들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입니다. 실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빈곤과 질병,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 전 지구적인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러한 바탕 위에서 보다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배려로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우리 국민의 행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세계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어려운 국가를 돕는 나라가 되겠다는 우리 스스로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선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보여주신 우리 국민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 개최되는 서울사회공헌 포럼이 나누고 배려하는 우리의 고귀한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포럼의 성공을 빌며, 참석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