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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대회D-100일기념행사축사

  • 작성자 : 이무윤
  • 등록일 : 2011.05.19
  • 조회수 : 480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봄의 화사함이 절정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2011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일 기념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007년 3월27일, 대구 시민의 열정과 온 국민의 환호속에 유치한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 마당이 될 이곳에 서니 벌써부터 그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전해오는 듯 합니다.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오신 관계자와 대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큰 행사입니다.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최로 우리나라는 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에 이어 3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세계인의 이목은 대한민국 남쪽의 ‘달구벌’ 대구로 집중될 것입니다. 이번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4천 명에 가까운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곳 대구 스타디움에서, 세계 육상의 특급 스타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잔치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대구 시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4년여 동안 온
정성을 다해 대회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때와 같이 이번에도 1만7천 명이
넘는 대구시민들이 시민서포터스를 결성하여 활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대구인들의 진정한 나라사랑과 봉사정신을 보여준 것으로 저는 이 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부도 대회 성공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오는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꿈, 열정, 도전’이라는
이번 대회의 정신이 지구촌 곳곳에 희망의 찬가로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