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세종시 인근 소외된 이웃 위로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2.26
- 조회수 : 10778
김황식 국무총리, 세종시 인근 소외된 이웃 위로 방문
-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 -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2월 26일(수),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맞춰 공주시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소망공동체와 세종시 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와 시설이용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 (소망공동체 방문)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 당부
ㅇ 김 총리는 26일(수) 오후 2시 30분에 소망공동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영농재활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ㅇ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세심히 살펴보았으며, 소망공동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위로하였다.
ㅇ 김 총리는 크리스마스와 신정 등 들뜬 분위기의 연말연시에 “주위에 어려운 처지에 놓이신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모두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야 할 것“이라며 주변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ㅇ 김 총리는 크리스마스와 신정 등 들뜬 분위기의 연말연시에 “주위에 어려운 처지에 놓이신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모두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야 할 것“이라며 주변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세종시 노인복지관 방문)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 당부
ㅇ 이어서 세종시 조치원읍 명리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ㅇ 특히 최근 한파와 폭설로 평소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왕래하기 불편하시진 않은지, 노인복지관에서 노인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를 물었으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동절기 대비 철저한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
* 세종시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현황 : 전통무용, 컴퓨터, 노래교실 등
총 500여 명 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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