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당진 일관제철소 및 평택 당진항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1.07
- 조회수 : 8013
김황식 총리, 당진 일관제철소 및 평택․당진항 방문
- 새해를 맞아 주력산업 기업 및 수출 현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 -
□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3년 1월 7일(월) 오후 당진 일관제철소와 평택․당진항을 방문, 수출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자 >
* 업계(5):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 정부(6):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김석민 총리실 사무차장, 이호영 총리실 국정운영2실장,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 김성환 총리실 의전관
* 지자체장(2): 이철환 당진시장 (제철소 방문), 김선기 평택시장 (평택항 방문)
* 업계(5):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 정부(6):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김석민 총리실 사무차장, 이호영 총리실 국정운영2실장,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 김성환 총리실 의전관
* 지자체장(2): 이철환 당진시장 (제철소 방문), 김선기 평택시장 (평택항 방문)
□ 이번 방문은 한파가 몰아치는 신년벽두에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기업관계자들에게 당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 김 총리는 당진 일관제철소의 원료저장시설과 용광로를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였고,
ㅇ 자리를 함께한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 등 제철소 관계자들과는 최근 우리나라 철강제품의 수출입현황 및 세계시장의 변동에 대한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 이어 평택․당진항으로 이동한 김 총리는 수출용 차량의 선적 현장을 방문, 수출용 선박에 직접 승선하여 항만 근로자들을 만나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으며,
◦ 항만청 및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앞으로 평택·당진항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을 향한 수출기지로써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