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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뉴욕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2.04
  • 조회수 : 7823
김황식 국무총리, 뉴욕 방문
 
 □ 우리 동포대표 및 차세대 한인지도자들과의 오찬간담회
 □ 뉴욕 할렘지역 Democracy Prep Charter 고등학교 방문
 □ 유엔 근무 한국인 직원 격려 간담회
 
 
□ 김황식 국무총리는 12.3(월) 뉴욕에서 우리 동포대표 및 차세대 한인 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 한국식 교육방식을 채택하여 할렘지역의 명문학교로 발돋움한 뉴욕 Democracy Prep Charter 고등학교 방문, 유엔 근무 한국인 직원 격려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다.
  ㅇ 김 총리의 이번 뉴욕 방문은 멕시코 일정을 마치고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식 등 일정 추진을 위해 캐나다로 가는 길에 이루어졌다.
 
□ 김 총리는 우리 동포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허리케인 샌디로 피해를 입은 우리 동포들을 위로하고, 미국 주류사회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뉴욕 거주 동포들의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당부하였다.
 
□ 또한, 김 총리는 한국식 교육방식에 영감을 받아 한국식 교육가치와 목표를 교육모델로 삼고 있는 “Democracy Prep Charter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개인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교육의 힘을 강조하였다.
  ㅇ Seth Andrew 교장은 한국의 존경문화와 교육을 중시하는 가치가 미국에 필요함을 강조하며, 한국과 미국의 좋은 가치를 함께 묶는 하이브리드 교육으로 이 학교가 뉴욕주 전체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성취 평가를 받았다고 하였다.
  ㅇ 이날 학교에는 뉴욕 할렘 출신이자 한국전 참전용사인 Charles Rangel 연방 하원의원(22선)이 김 총리의 방문소식을 듣고 급히 환영식에 참석하였으며, 양국관계의 발전상에 대해 언급하고 한-미간의 교육파트너십을 강조하였다.
      ※ Democracy Prep Charter 학교 : △엄격한 훈육제도, △학생 및 사회의 교사에 대한 존경, △학부모, 학생, 사회 전체의 높은 교육열 등 한국의 교육방식에 영감을 얻어 Seth Andrew 교장(한국에서 원어민 영어강사로 근무)이 2005년부터 설립한 뉴욕 할렘지역의 대표적인 명문학교
       -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1천여명의 학생 재학중(고등학생 350여명)이며, 고등학교 전교생이 한국어 과목을 필수 이수
 
□ 한편, 김 총리는 유엔 등 뉴욕 소재 국제기구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고 있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