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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홍원 총리,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8.21
  • 조회수 : 7971

정홍원 총리,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언제라도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평상시 철저한 비상대비 체계 갖춰야”  

 

 

□ 정홍원 국무총리는 8월 21일(수)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 민방공 대피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북한의 공습 상황을 가상하여 국민들이 실제로 대피훈련을 해봄으로써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수해복구 지역은 훈련 제외(8개 시․군)

□ 정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스위스가 전쟁의 참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평상시 철저한 비상대비 체계를 갖춤으로써 언제라도 위기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ㅇ “민방공 훈련이 연례행사라는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지시했다.

 ㅇ 아울러, “군사적 위기뿐 아니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훈련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제392차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계획
□ 훈련 배경 및 목적

 ㅇ (배경) 국지도발 및 전시 대비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을 위해 실시되는 을지연습(8.19~22)과 연계, 훈련 요소 간 협업훈련 추진

     ※ 을지연습 계획 : 민·관·군·경 합동「민방공 훈련」실시
     - 서해5도, 접경지역훈련 중점, 수도권지역 주민 및 차량통제계획”실제가동
     - 군 작전로 및 주요도로 교통통제 분담체계 확립

 ㅇ (목적) 민방위사태시 민방위대의 지휘체계 확립 및 대비능력 제고

□ 훈련 개요

 ㅇ 훈련시간 : 2013. 8. 21(수) 14:00~14:20(20분간)
    공습경보(15분) --> 경계경보(5분) --> 경보해제 

 ㅇ 대상지역 : 전국 일원(읍 이상 도시지역, 접경지역은 면지역 포함)

 ㅇ 훈련주관 : 소방방재청 및 전 부처, 공공기관 및 단체

 ㅇ 훈련통제 : 훈련경보발령, 주민이동 및 교통통제
      ∘고속·자동차전용 도로, KTX, 철도, 지하철, 항공, 선박 정상운행
      ∘병원은 정상진료, 모든 운전자와 승차자는 차내에서 방송 청취

□ 중점 훈련과제

  ① 전 국민 민방공 대피훈련

  ② 접경지역 주민대피 시범훈련

  ③ 직장민방위대 자체방호 및 수습․복구훈련

  ④ 비상차로 확보 긴급차량 기동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