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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총리, 탈북청년 오찬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8.16
  • 조회수 : 5017

정홍원 국무총리, 탈북청년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연수생 격려

- 통일과정에서 독립투사 못지않은 역할 강조
 -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과 통일’을 주제로 탈북청년들과 대화

 

□ 정홍원 국무총리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한반도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탈북청년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연수생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대한민국의 독립과 통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 「통일지도자아카데미」 : 한반도미래재단이 ‘11년부터 우수 탈북 대학생 지식인을 대상으로 사회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통일한반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 통일대안교육 실시

 

□ 정 총리는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가게 된 것은 일제에 맞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꾸준히 싸워온 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ㅇ 함께 자리한 탈북 청년지식인들이 앞으로 다가올 통일 과정에서 독립투사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정 총리는 “통일아카데미과정을 이수한 탈북엘리트들이야 말로, 통일시대에 남한의 사정을 북한을 잘 알려 줄 수 있는, 특히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알려 줄 수 있는 통일시대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재목들“이라며, ”통일을 준비하는 그 중심에 우뚝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울러, 탈북청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관계 당국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하였다.

 

□ 이날 오찬에는 김남식 통일부 차관, 구천서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