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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간부회의보도자료(정홍원 국무총리, 국정현안 해결에 총리실 역할 강화 주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8.05
  • 조회수 : 7832

정홍원 국무총리, 국정현안 해결에 총리실 역할 강화 주문

 

-“치열한 의지로 방향을 잡고 속도감 있게 매듭지어라”
  -코넥스 시장 활성화, 가습기 살균제 피해지원 방안 마련도 지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對국민 홍보의 필요성 강조

 

□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정현안 해결에 총리실의 적극적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간부회에서 “모든 국정 전반이 우리의 일”이라며 “부처나 일선 기관만 쳐다보고 있지 말고 총리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혜를 모으고 방향을 잡아, 매듭을 지어나가라”고 주문했다.

 

□ 정 총리는 “남ㆍ동해안의 적조 현상을 예로 들면서 특히 새 현안이 생기면 총리실이 즉각 나서 나무가 아닌 ‘숲’의 시각으로 판단하고 처리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총리실이 확정된 정책이나 큰 국정과제만 처리하는 곳은 아니라고 말했다.

 

□ 이같은 맥락에서 정 총리는 지난 17일 자신이 직접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약속한 코넥스(KONEX)시장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코넥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장기적 방안이 아니라, 출범(7월1일)초기에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단기적 지원”이라며 강조했다.
 
  ㅇ 국무총리실은 실무TF를 구성해 개선상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8월)중에 개인 투자자의 예탁금 기준 완화, 투자 세제지원, 창투사의 투자 규제완화 등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정 총리는 또 가습기 살균제 후속조치를 위해 이날 열리는 관계부처 회의에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근거와 예산확보 방안 등도 적극적으로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ㅇ 한편 이날 토론주제인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이 시간제를 좋은 일자리로 보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라면서 “총리실이 적극 나서 시간제 일자리가 양질의 새로운 고용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