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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질랜드 총리 면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7.27
  • 조회수 : 7821

정 총리, 존-키 뉴질랜드 총리와 한-뉴 FTA 등 상호협력 방안 논의

- 남극, 과학 ,자원 등 미래 유망분야 협력 확대 추진 -

 

□ 정홍원 국무총리는 7월 27일(토)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한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정 총리는 뉴질랜드의 6.25 참전에 사의를 표하고, “뉴질랜드의 기여와 희생이 양국 관계 발전의 굳건한 중추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정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전통 우방국인 뉴질랜드의 총리가 참전용사들과 함께 방한한 것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 정 총리는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이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최상의 우호협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ㅇ 향후 양국 관계가 그간의 정치・외교 협력, 상호보완적 경제구조, 활발한 민간 교류 등 견실한 협력기반을 토대로, 남극, 과학, 자원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 정 총리는 뉴질랜드가 한반도 문제 및 국제무대에서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북한 문제 관련 향후 양국간 긴밀한 공조도 당부하였다.

 

□「키」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견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고, 국제무대에서도 양국이 보다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특히,「키」총리는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 최대 현안인 한-뉴 FTA가 조속히 타결되어 양국 경제협력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였고, 이에 대해 정 총리는 FTA가 호혜적으로 타결될 수 있도록 상호노력하자고 하였다.

 

 ※ 별첨
    1. 존 키 뉴질랜드 총리 인적사항 
    2. 뉴질랜드 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