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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N 참전국 음악단 평화음악회 보도자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7.26
  • 조회수 : 5088

정홍원 국무총리, UN 참전국 음악단 평화음악회 참석

 

- 정전 60주년 기념, UN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
- 27일에는 뉴질랜드 총리 접견, 참전국 대표 및 참전용사 600여명과 감사만찬 등

 

□ 정홍원 총리는 26일 분단의 상징인 DMZ 인근 도라산역에서열린 ‘UN 참전국 음악단 평화음악회’에 참석했다.

 

□ 이날 행사에는 내일(7.27) ‘UN군 참전 및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참전 21개국 정부대표단 및 참전용사와 국내 보훈단체장 및 참전용사 등 약 4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 평화음악회*는 27일 열리는 「UN군 참전 및 7.27 정전 기념행사」의 전야제 성격으로 6.25전쟁 참전 21개국과 한국의 연주자로 교향악단을 구성**, UN군 참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21개국 참전국에서 25명, 해외활동 한국인 연주자 5명, 국내 연주자 29명 등 59명으로 구성,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트럼본 연주자 키스 디르다 등이 참가

 

    ** 2차 공연은 7월 30일(오후 7시) 부산 문화회관에 개최

 

□ 정홍원 총리는 음악회에 앞서 캐나다 보훈부장관(줄리안 판티노)을 비롯한 참전국 정부대표들을 만나 “대한민국은 UN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라고 하며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다.

 

□ 정 총리는 내일(7.27)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정전60주년 행사를 위해 방한한 뉴질랜드의 존 키 총리와 영국 왕실의 글로스터 공과의 접견을 통해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한국의 한반도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이어 7․27정전 기념행사를 위해 방한한 참전국 정부대표 및 참전용사 600여명과 감사만찬 행사를 갖는다.

 

 ㅇ 30일(화)에는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 참전 한국용사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 초청해, 호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