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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넥스 방문(한국거래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7.17
  • 조회수 : 7550

정홍원 총리,“코넥스 시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희망사다리”

 - 코넥스(KONEX)시장 방문, 벤처기업과 투자업계관계자 격려
 - 코스피·코스닥 상위시장 진입활성화 위한 선순환 구조 이루어야

 

□ 정홍원 국무총리는 7월 17일(수) 서울 여의도 ‘코넥스시장* (KONEX)’을 방문하여 벤처기업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업계의견을 청취하였다.

   * 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 강화 및 밴처캐피탈 투자자금 회수시장 확대를 위해 2013년 7월 1일 개장

 

□ 정 총리는 “정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정하고,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제1의 국정목표로 삼아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ㅇ 코넥스 시장이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원활케 하고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이라는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며, 중소․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더 나아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정 총리는 아울러 “코넥스 시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동시, 코스닥·코스피 등 상위 시장으로 진입하는 기업이 많도록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ㅇ 정 총리는 또 “신설 코넥스 시장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협조·지원·참여의 의지를 높이는 계기 마련이 중요하다”며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삼각편대가 역할 분담을 통해 잘 비행할 때,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는 있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ㅇ 참석자들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은행대출에 편중되었고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웠음을 강조하면서,

 ㅇ “많은 중소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고 있는데, 코스닥 상장 전에 코넥스시장을 통해 자금조달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부탁하였다.


※ 참고자료 : 코넥스시장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