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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홍원국무총리 기상청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24
  • 조회수 : 4769

정홍원 총리,“기상예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 본격 장마철 앞두고 기상청 방문, 정확하고 빠른 기상예보 당부

 

□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6. 22(토), 기상청(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상예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가기상센터에서 이일수 기상청장으로부터 기상예보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정 총리는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해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폭염 등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이 잦아지고 있다”정확하고 빠른 기상예보는 곧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는 중요한 정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특히, “올 여름에는 전력난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예리한 일기예보분석능력을 발휘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일기예보 결과만 발표하는 것보다 발생원인·근거 등을 함께 설명해주면 국민들이 관심이나 이해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장마철 돌발적 집중호우가 점점 국지성으로 변하고 있고 태풍이 발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제주 기상대를 화상으로 연결기상예보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기상이변으로부터 모든 지역의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이어 우리나라 최서북단 위치한 백령도 기상대와도 화상전화로 연결해, “최근 백령도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상황을 묻고 위험기상 조기감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기상청은 올 여름 이른 장마와 폭우, 태풍에 대비해 예․특보 품질 향상을 위한 방재공무원 전용 모바일 기상정보서비스, 동네예보 강수량정보 세분화 등을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예보 담당자들이 4개조 2교대 근무로 24시간 실시간 점검으로 기상예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