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설 맞아 소외된 이웃 위로 방문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2.08
- 조회수 : 7266
김황식 국무총리, 설 맞아 소외된 이웃 위로 방문
- 설 명절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 -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 -
□ 김황식 국무총리는 2월 8일(금),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주시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암재활원과 군산시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군산동부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와 시설이용자들을 격려‧위로하였다.
□ (동암재활원 방문) 설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설에 남는 장애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보살핌 당부
ㅇ 김 총리는 8일(금) 오전 11시 20분에 동암재활원을 방문하여 생활관과 재활작업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 가정에서 설을 쇠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히 배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ㅇ 아울러, 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장차 “재활훈련을 통해 사회에 진출하고, 직업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군산동부노인요양원 방문) 노인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 당부
ㅇ 이어서 군산시 나포면 소재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인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ㅇ 김 총리는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시설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ㅇ 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설 명절임에도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