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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1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공감토론회”개최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2.06
  • 조회수 : 7635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1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공감토론회”개최
 
 
 
□ 정부는 2월 5일(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노력한 학생‧학부모‧교원, 시민단체 및 업무 담당자 380명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하여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공감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해 2월 6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발표한 뒤, 1년 동안 변화된 현장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 앞으로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전 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 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지난 1년 간 현장의 변화된 모습을 평가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을 여과없이 지켜본 구본용 위원은 “대책 발표 이후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히고,
   - 앞으로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 문화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인성교육이 보다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의 한재신 팀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꾸준한 관심만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개입’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토론회에 앞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온 국민과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히고,
  ○ “앞으로 이 사회에 학교폭력이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헌신한 교사, 경찰, 민간단체, 민간인 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총 20명)하였다.
   ※【참고】학교폭력근절 유공자 표창 대상자 명단
□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의 대책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며 착실하
게 추진하는 한편,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내실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