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김황식 국무총리,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1.24
  • 조회수 : 7874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김황식 국무총리,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 정부는 1월 24일 오전(10:30~13:10)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국정원·군·검찰·경찰 관계관, 광역시장·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는 지난 2012년 통합방위태세를 평가하고 2013년 대비방향을 제시하는 회의로서, ‘북한의 대남위협 실태 및 전망’에 관한 국정원의 보고에 이어, 통합방위본부장인 정승조 합참의장의 진행으로 통합방위 관련한 주제토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ㅇ 이번 회의에서 통합방위본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종합상황실 구축 및 운용 방안, △국민 안보의식 함양 방안 논의하고,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확립을 위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 강화 방안,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실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金 총리는 국가안보 및 통합방위태세에는 한 치의 빈틈도 용납되어서는 안 되며, 국민의 경제사회활동과 직결되어 있어 있는 만큼 국가의 모든 방위 요소가 참여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대두하는 위협과 도전요인에 대한 대책을 계속 마련하고, 보완․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회의에서 논의된 과제의 후속조치를 위하여 관련 부처와 기관은 유기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새 정부가 굳건한 안보태세 위에 안정된 국가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육군 51사단과 53사단, 전남지방경찰청, 영광 원자력본부, 장흥군 지역대, 부산시 연제구청 민방위대 등이 ʼ12년 통합방위 유공부대 및 단체로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