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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청사, 「영상 차관회의」 개최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1.17
  • 조회수 : 7879
세종-서울청사, 「영상 차관회의」 개최
- 디지털 행정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계기 마련 -
 
 
 
□ 2013년 1월 17일(목) 10:00, 차관회의가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를 연결하는 영상회의로 개최되었다.
 
□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실장(임종룡)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환경부․국토해양부 차관 등 8명이 세종청사에서 참석하였고, 서울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차관 등 22명이 참석하여,
  ㅇ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등 대통령령 개정안 12건, 일반안건 4건, 부처보고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오늘 처음으로 차관회의가 영상회의로 열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ㅇ “정부부처 세종청사 이전 등 환경변화에 따라 영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행정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 정부는 UN에서도 인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정부업무의 성과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해 달라.”면서,
  ㅇ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각 부처에서는, 대면 보고․회의를 중심으로 하는 아날로그 시대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부합하는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ㅇ 이와 함께, “이번 정부가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일하는 정부로 자리 매김 되기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 국정현안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아울러, 당부하였다.
 
□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차관회의가 심도 있는 논의 속에서 진행상 아무런 문제없이 원만히 진행되었다 밝히면서,
 ㅇ 이날 회의가 단순히 차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해 보는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행정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한편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영상회의의 안정성과 유용성이 입증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영상국무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정부 내 각종 회의 등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토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