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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마가렛 지역아동센터 및 동대문 쪽방촌 방문

  • 작성자 : 박은주
  • 등록일 : 2012.08.02
  • 조회수 : 7810
총리, 나홀로 아동․쪽방촌 거주자 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확대 당부
- 김 총리, 마가렛 지역아동센터 및 동대문 쪽방촌 방문 -
 
□ 김황식 국무총리는 8.2(목)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을 잇따라 방문, 나홀로 아동․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계부처와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하였다.
 
< 방학 중 아동돌봄현장 방문 >
 
□ 이날 오후 김총리는 ‘마가렛지역아동센터’(성북구)를 방문하여 방학중 ‘나홀로 아동’의 돌봄 상황을 둘러본 후, 관계자와  초등학생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 총리는 맞벌이․한부모 등, 가정 형편상 부모의 돌봄이 충분하지 못한 아동들이 각종 사고나 범죄 노출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나홀로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혹서기 서민안전대책 점검 >
 
□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는 ‘동대문 쪽방촌’(종로구)을 방문, 쪽방거주자 현황을 보고받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ㅇ 이날 방문은 전날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쪽방 거주자를 위로하는 한편, 혹서기 안전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총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증가가 우려되므로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ㅇ 쪽방촌 거주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 등 폭염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