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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차 시민사회발전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9.24
  • 조회수 : 8914

정홍원 국무총리, “시민사회와의 소통 행보 지속”

 

- 지난 6월 20일 발족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세종청사에서 제3차 회의 개최
- 정 총리, 세종공관 만찬간담회에서 하반기 국정운영에 시민사회의 협력 요청

 

□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원회‘가 9. 24(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시민사회단체 기초통계 기반 구축 방안”과 “민주시민 교육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회의에서 경실련 공동대표인 임현진 위원은 시민사회단체의 투명성과 민주성의 제고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센서스 조사’(가칭)를 5년마다 1회씩 실시할 것을 제안했고,

 ㅇ 흥사단 이사장인 반재철 위원은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민주주의 심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지원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 회의 이후 총리공관에서 열린 만찬간담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의 하반기 국정운영 목표가 민생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정수행 중 발생하는 각종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 시민사회단체 대표 14인과 학계 인사 2인 등 총 16인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시민사회발전위원회’는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정부와 시민사회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 시민사회 발전방안 모색, 국정과제 및 국정현안에 대한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ㅇ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 총리의 의지를 반영하여, 지난 6월 20일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3차례 회의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