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문화의 날’맞아 문화예술인 초청 오찬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0.19
- 조회수 : 5263
김총리,‘문화의 날’맞아 문화예술인 초청 오찬
김황식 국무총리는 10.19(금), 평소 활발한 창작활동과 함께 따뜻한 재능나눔에 참여해온 문화예술인 10여명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였다.
ㅇ 이날 오찬은 문화의 날*(10.20)을 맞아 음악, 무용, 뮤지컬, 사진 등 분야에서 강의, 창작, 체험 등을 위해 ‘문화예술 명예교사’로 활동해온 문화예술인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문화의 날 :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 (‘12.10.20)
ㅇ 오찬에는 사진작가 조세현, 드러머 남궁연, 지휘자 서희태, 연주자 전제덕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재능나눔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 통합과 갈등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ㅇ 오찬에는 사진작가 조세현, 드러머 남궁연, 지휘자 서희태, 연주자 전제덕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재능나눔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 통합과 갈등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총리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자체가 큰 사회공헌이지만 이에 더해 예술적 재능
을 통한 소통과 치유에 노력해주신 예술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며,
ㅇ 노숙인 사진교육, 수험생 토크콘서트, 어린이 오케스트라 지휘 등 예술인의 다양한 재능나눔 사례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ㅇ 또한 김총리는 사회공헌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문화예술 재능나눔 사례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예술인에 대한 예우를 높여줄 것을 문화부 등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