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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교직원 1천여명 대상 특강 실시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1.08
  • 조회수 : 7819
“이공계 인재 양성으로 국가경쟁력 확충해야”
- 김 총리, 한국기술교육대 학생․교직원 1천여명 대상 특강 실시 -
 
□ 김황식 국무총리는 8일(목) 오후,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 충남 천안)에서 대학생과 교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학생활과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 라는 주제로, 국가경쟁력의 핵심과제인 이공계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특강에 이어, 청년실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 이공계 진로문제 등에 대해 학생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삼포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의 어려움 원인 및 대책, ▴지방대와 수도권 대학 간의 차별로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 어려운 바, 정부의 대책 필요 등
 
□ 김 총리는 이날 지식경제, 창의․융합의 시대에 부합하는 성장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들이 국가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이공계 과학기술인력’ 양성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ㅇ 또한, 대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학벌보다 실력과 전문성을 갖출 것, ▴하는 일을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할 것▴화려한 스펙보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쓸 것 등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지역대학의 이공계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 확대, 산업체 현장 경력을 보유한 산합협력 중점교수 채용확대 등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12년)1,820억원 → (’13년)2,334억원교수채용: (’11년) 284명 → (’12년) 2,000명
 
□ 한편, 김 총리는 특강에 앞서, 한기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무인자동차의 장애물 인지 시스템*’ 등 졸업연구 작품과 ‘로봇댄스’ 등을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무인자동차에 레이저 센서를 장착하여 도로상의 장애물을 인지함으로써, 서행하는 차량 추월, 급차선 변경 차량 등에 대해 비상정지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
 
□ 앞으로도 김황식 총리는 대학교 특강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