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콘텐츠산업진흥 시행계획’ 심의 확정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1.21
- 조회수 : 5182
‘2013년 콘텐츠산업진흥 시행계획’ 심의․확정
- 정부, 김황식 총리 주재 「제3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개최
- ‘13년 정부예산 3,961억 원 투입, 11~13년간 총 1조 1,150억 원 투자
- 2013년 매출 100조 원, 수출 52억 달러, 일자리 61만 명 목표 수립
- ‘13년 정부예산 3,961억 원 투입, 11~13년간 총 1조 1,150억 원 투자
- 2013년 매출 100조 원, 수출 52억 달러, 일자리 61만 명 목표 수립
□ 정부는 11월 21일(수) 16:00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콘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향을 담은 ‘2013년 콘텐츠산업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ㅇ 이번 시행계획에는 범국가적 콘텐츠산업 육성체계 마련(1,139억), 청년일자리 창출(420억),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429억),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371억), 핵심기반 강화(1,600) 등 5대 추진전략하에 국가예산 3,9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 정부는 동 시행계획을 확정함으로써 3년간(‘11~’13) 1조 원을 투자하여 ‘콘텐츠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13년 콘텐츠 산업 매출 100조원, 수출 52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ㅇ 이날 회의에서 김총리는 “올해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이 국내․외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둔 한 해로 기억될 것이며,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도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을 독려하였다.
ㅇ 또한, “콘텐츠의 원천인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산업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창조경제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창조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중장기 계획(안)”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