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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수숙련기술인 오찬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16
  • 조회수 : 7797

정홍원 총리,“여러분들이 창조경제의 주역”

- 16일, 대한민국명장·명인 등 우수숙련기술인 20명과 오찬간담회 가져
- 정 총리,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기술인이 우대받는 풍토 조성에 힘쓰겠다.”

 

□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목) 올해 6월 최연소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주)제이비엘 대표 이준배(45세)씨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의 뜻밖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성광호(63세)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이뤄낸 우수숙련기술인 20명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다.

ㅇ 이날 오찬간담회는 학력, 스펙을 초월하여 실력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명장, 명인 등 우수숙련기술인들에게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되었다.

□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오랜 기술 경시풍조로 경제개발 초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세계가 부러워할만한 발전을 이룬 것은 선도적 기술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ㅇ “글로벌 경쟁 속에서 박근혜 정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조경제에서 찾고 있고,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숙련기술인이 창조경제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대한민국 재도약의 기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 총리는 현장 중심 교육, 실력 중심 채용, 실적 중심 보상 등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 한국형 일‧학습 병행 시스템 구축 등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ㅇ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기술인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ㅇ “우리 젊은이들이 기술 숙련에 힘쓸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술ㆍ기능 분야 사회지도층으로서 도와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