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홍원 총리, 추석앞두고 서울경찰서+용산역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9.06
- 조회수 : 6691
정홍원 총리, 추석연휴‘국민안전’지키는 경찰서‧용산역 방문‧격려
- 6일 서울경찰청 찾아 ‘추석절 특별방범’ 상황 점검학고, 비상근무 경찰 노고 치하
- 용산역에서는 ‘철도특별수송대책’ 살펴보고, 관계자에게 ‘안전’ 강조
- 목포행 새마을호 열차에 올라 귀성객들 환송, “고향 잘 다녀오세요”
□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토) 오전 추석연휴 특별 비상근무중인 서울경찰청과 용산역을 차례
로 방문, 귀성객 안전· 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 정 총리는 “올해 첫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원활한 교통관리와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추석절 특별방
범’ 등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ㅇ 112 종합상황실에서 치안현황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치안에
가장 중요한 것인 만큼 ‘한발 더 빠른 발걸음, 한 방울 더 흘리는 땀방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경찰이 많은 노력을 해서 현장검거가 70% 증가했다”며 그간에 노고를 치하하고, “이
러한 노력이 국민체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어 용산역을 찾은 정 총리는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어 국민들이 안
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다”고 철도관계자들을 격려하고,
ㅇ “추석명절을 맞아 약 10%의 증차로 자동 제어장치 등 기계오작동, 안전, 유사시 대응계획
등을 철저히 준비해 세워 승객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과 함께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지 않도록 간부들은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또 목포행 새마을호 열차(10:48)에 직접 올라 귀성객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고향
잘 다녀오시라”라고 환송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일일이 선물을 나누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