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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총리, 최전방 부대 장병들과 격의 없는 대화 나눠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9.05
  • 조회수 : 7710

정홍원 총리, 최전방 부대 장병들 찾아 격의 없는 대화나눠

 

- 5, 추석을 앞두고 최전방 25사단 GOP부대 방문, 장병들 격려하고 의견도 청취

- 체력단련 장비지원, 에어컨설치 등 장병들의 다양한 건의사항, 즉석에서 해결 조치

- 여러분의 부모님을 대표하여 아버지 자격으로 왔다스스럼없이 어울려

- 철저한 경계 근무와 함께 선후배 장병들 간의 따뜻한 동료애도 당부

 

정홍원 국무총리가 추석을 앞둔 9.5()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GOP부대를 방문, 경계근무 중인

병들2시간 동안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방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영 현장에서 장병들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생생히 듣기 위해 이날 전방부대를 방문한 정 총리,

 

먼저 북한군 초소가 바라보이는 최전방 감시초소를 둘러본 뒤, 장병들에게 여러분 부모님을 대

표하여 아버지 자격으로 왔다” “아버지가 면회왔다고 생각하고 마음 놓고 말해 달라면서,

 

와서 보니 참으로 든든하다. 여러분들이 있어 부모님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치하하고,

 

우리 정부와 온 국민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장병들과 일일이 포옹하면서 대화를 시작한 정 총리는 나도 사병으로 근무했는데 그때 동료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갖게 되었다면서, 철저한 경계근무자세와 함께 선후배 장병들간의 따뜻

한 동료애를 당부했다.

 

 

이에 한 장병은 정 총리에게 존경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례를 하면서, “GOP 근무가

들긴 하지만 적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의지 있다면서,

 

최근 사건사고로 육군을 못미더워할지 모르지만 최전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국민을 위해

근무서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초병들의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장병들은 또 체력단련시설 확충과 생활관 에어컨 설치, 실력 있는 이발병을 보내줄 것 등을 건의했

.

 

정 총리가 즉석에서 장병들이 건의사항을 해결하는데 사용하라며 격려금을 전달하자, 이에 장병들

아버님, 감사합니다하며 박수를 보냈으며,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 등 마치 진짜 부모님을

만난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