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8.27
- 조회수 : 8513
정 총리, 동대문 클라이브(홀로그램 현장)서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열어
- 27일 정부․민간위원들과 클라이브 시설 및 홀로그램 공연 관람 후 현장서 정책 수립
- ‘7년간(’14~’20년) 2,400억원’ 투자하는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 확정
-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을 확정하여 5조원 규모 투자 추진
- ‘(빅)데이터 활용 미래예측 및 전략수립 지원계획’과 ’ICT 법․제도 개선방안 2차 과제도 마련
- 정 총리,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통해 한류 확산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 정홍원 국무총리는 8.27(수) 홀로그램 공연현장인 서울 동대문 클라이브*에서 제2차 정보
통신전략위원회**를 열었다.
* 롯데 피트인 빌딩
* 정보통신전략위원회 : 정보통신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미래부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위원장 : 정홍원 국무총리)
□ 회의에 앞서 정부․민간위원들과 함께 클라이브 시설․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한 정 총리는
“첨단 홀로그램 기술을 발전시킨다면 한류를 확산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
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ㅇ “현장에 계신 분들이나 관계부처,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우리나라 홀로그램 산업이 ICT
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어, 클라이브 지하3층 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는 ‘정보통
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 ‘(빅)데이터기반 미래
예측 및 전략수립 지원계획’, ‘ICT법·제도 개선방안 2차 과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 지난 1차 회의(’14.5.8)에서 확정된 향후 3년(‘14~’16) 간의 범정부 ICT 계획인「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연도별 계획으로서 ‘2014~2015년도 정보
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도 의결하였다.
ㅇ 실행계획은 기본계획을 충실히 수행하여 ICT 산업 진흥 및 ICT기반 융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초(超)연결(Hyper-connected) 창조한국‘을 구현하기 위해 ’14년 및 ’15년에 범부처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을 종합한 액션플랜으로서,
ㅇ 부처 합동(19개 기관)으로 기본계획의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R&D, 시범사업,
법‧제도 개선 등 263개 세부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 ①SW 중심으로 ICT산업 생태계 강화, ②융합 확산으로 창조경제 가속화, ③ICT 활용으로 국민
행복 실현, ④창의역량 확충으로 글로벌 리더로 도약
** 2015년까지 총 4조 9,800억원 규모(’15년 예산은 부처 요구액 기준)
□ 이어서 새로운 ICT산업 생태계를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