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석맞이 교통현장 점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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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고향 잘 다녀오세요!”
- 철도교통관제센터․고속버스터미널 찾아, 특별교통대책 점검
-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안전수송에 여념없는 관계자들 격려
□ 정홍원 국무총리는 추석연휴 첫날인 9월 18일(수) 연휴기간에도 불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서울 구로동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을 잇따라 방문, 특별수송현황을 점검하고 귀성객들을 환송하였다.
□ 올해에는 추석 연휴가 5일로 길어 지난해보다 귀성․귀향객이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 및 철저한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승객수송 현장을 찾은 정 총리는,
ㅇ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명절도 없이 근무하여 열차 안전운행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사들을 격려하고,
ㅇ “대구역 열차사고로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한 건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함과 함께 안전 못지않게 여객들의 편의도 최우선적으로 배려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정 총리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 “연휴기간 많은 인파가 집중되므로 운전기사 피로도가 쌓이지 않게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청결한 환경유지’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요청하였다.
ㅇ 이날 정 총리는 터미널 대합실과 승차장도 찾아 ‘즐거운 추석’을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승객들을 환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