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 총리, 잠수사 사망관련 지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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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잠수사 사망관련 “사고재발 않게 건강관리, 안전에
각별신경 ”지시
- “잠수사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
- 실종자 유실방지를 위해 진도해역 어민들에게도 다시 한번 협조 당부
- 시신수습에서 장례까지 철저히 점검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
□ 정홍원 총리는 5월 5일(월)과 6일(화)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차례로 해군과 해경 등의 실종자 수색 및 유실방지대책 합동보고회와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ㅇ 잠수사들의 건강과 체력유지를 위한 지원, 시신유실방지를 위한 진도해역 어민들의 협조, 희생자 처리 절차의 철저한 점검 등을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이어 5.6(화) 아침 민간잠수사 1명의 사망소식을 보고받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잠수사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해경청장에게 지시했다.
ㅇ 특히, ”실종자 가족들이 잠수사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면서, “가족들의 이런 마음을 잠수사들에게도 직접 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ㅇ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잠수사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음식물 등 보급에도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 정 총리는 이어, 실종자 유실방지를 위해 진도해역 어민들에게도 다시 협조 당부를 지시하고,
ㅇ “시신수습에서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예우에 관해서도 사전준비를 충실히 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