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사 드래프트제 시행 + 총리실인사(국과장급)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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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직과장 드래프트(Draft) 통한 최적 인재 선발”
- ‘규제개혁’ 및 ‘비정상의 정상화’에 핵심역량 집중위한 조직개편
- 신규 증원 없이 가용자원 최대한 활용
□ 총리실은 3.28(금) 인사에서 실․국장이 함께 일할 주요 과장들을 직접 추천하는 인사 드래프트제(Draft)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ㅇ 인사 드래프트제는 실․국장이 주요 보직에 최적임자를 추천케 함으로써, 실․국장과 소속 과장間 업무성과와 책임을 공유하는 ‘책임인사’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 총리실의 핵심이 되는 각 실 총괄과장 및 주요 보직과장 등 총 16개 직위를 대상으로 하였다.
* 이를 위해 실․국장은 연공서열, 학연, 지연 등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능력위주로 최적의 후보를 추천
ㅇ 총리실은 이번 인사에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능력과 헌신도 등에 따라 일부 주요보직에 연공서열을 파괴한 발탁인사를 병행하였다.
□ 총리실은 이번 인사에서 국정운영의 중요 아젠다인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하였다.
ㅇ 지난 3.20 대통령주재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의 후속조치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규제조정실내 1개 課를 신설하고 필요 인력을 보강하였다.
ㅇ 또한, 정부업무평가실의 ‘정책평가관리관’을 ‘정상화과제관리관’으로 변경하고 정상화 관련 1개 課를 추가 신설, 비정상의 정상화를 국정과제 추진과 연계함으로써 현 정부 내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였다.
ㅇ 새로운 조직 신설에 따른 소요인력은 공무원 증원없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여 활용하기로 하였다.
□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드래프트제(Draft)를 통해 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ㅇ “신규인력 증원 없이 자체 조직개편을 통해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 금년도 중요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시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