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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추진단 발족(2.14)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14
  • 조회수 : 6378

 

 

국무총리 소속‘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단’14일 공식 출범 !

 

- 2.14부터 유․보 서비스 체계 개선 실무 담당, 3개 팀에 공무원․민간전문가 18명 참여

- 고영선 국무2차장, “학부모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

 

영유아 교육‧보육(이하 유·보) 서비스 체계 개선의 실무작업을 담당할 국무총리 소속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단」(추진단장 : 국무조정실 2차장 고영선)2.14일 공식 출범하였다.

 

관계부처 및 민간과협업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은 3개 팀·18명으로 구성되며,

 

* 국조실, 기재부, 교육부, 복지부 등 / ** 육아정책연구소, 보육진흥원 등

 

ㅇ 유·보 서비스 체계 개선을 위한 단계별 세부 통합방안*을 마련·조정하고, 추진상황을 분석·평가하는 등 실무작업을 총괄한다.

 

* (1단계) 정보공시, 평가체계, 재무회계규칙 등 품질개선 기반 구축·조정

 

* (2단계)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의 규제‧운영환경 등 통합·정비방안 마련

 

* (3단계) 교사, 재원, 관리부처 등 통합·정비방안 마련

 

추진단장인 고영선 국무2차장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면서,

 

ㅇ “유·보 서비스 체계 개선의 핵심인 교육·보육의 질을 개선하고 양성을 살리는 등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선택의 폭 넓히고 불편은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앞으로 학부모와 이해관계자 등 현장의 의견 충분히 수렴하고, 추진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요소나 문제점 사전에 보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