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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자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0.05
  • 조회수 : 8612

정홍원 국무총리,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들 만나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발전 당부
- “글로벌 마인드와 능력을 갖춘 재외동포 차세대는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보배”

 

□ 정홍원 국무총리가 10.5(토), 「제16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참가를 위해 모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 동포사회와 모국의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격려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는 2011년 노벨문학상 후보자로 올라갔던 재미동포 ‘이창래’ 작가, 독일 남부 덴즐링엔시 시장인 ‘마르쿠스 홀레만’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0개국 100명이 참석하였다.

 

□ 정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이 모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의 선진 일류국가 진입을 뒷받침한다”면서,

 ㅇ “세계 180여개국에 700만명이 넘는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며 어느 민족보다도 큰 성공을 이뤄내고 있는 한인동포야말로 우리의 큰 자랑이자 모국의 소중한 인적자산”이라고 치하했다.

 

 □ 정 총리는 특히, “세대교체에 따라 동포사회에 주류로 등장하고 있는 1.5~2세 이상 차세대 지도자들은 글로벌 마인드와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보배로운 존재로 동포사회의 단합과 성장을 이끌어내 모국과 동포사회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ㅇ 이를 위해, “우리 정부도 재외국민 주민등록증발급 추진, 방문취업제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차세대 인재육성 및 모국과의 유대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계한인차세대대회(10.2~5)’는 매년 1회씩 지역별·분야별 우수한 차세대한인을 한국으로 초청해 포럼·세미나, 강연, 모국체험 등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자긍심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ㅇ 이날 간담회는 모국과 동포사회, 동포사회를 상호연결하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가는 데 차세대 동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 첨부 :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