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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역대 해외순방

황교안 총리, 중국 방문 및「2016 하계 다보스 포럼」참석

한국문화원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6.28
  • 조회수 : 359
□ 황교안 국무총리는 6.28(화) 오전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주중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국음악, 한국어, 한국요리 강좌 및 한류· 관광 홍보 코너 등에 참여한 100여 명의 중국 일반 국민들과 함께 한국 문화·관광 등을 주제로 환담하고, 한류를 포함한 양국 간 문화교류 확대를 통해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문화원 내 한국 관광 및 한류 홍보 코너를 방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코너에서 중국인 SNS 홍보단과 함께 백호 수호랑과 반달가슴곰 반다비 마스코트와 스키코스 VR 가상체험기 등을 관람하고, 한·중간 상호 우의증진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헤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ㅇ 한국요리 교실 방문 시에는 중국 일반인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비빔밥·김밥 등 한식요리 실습을 함께하며 우리 음식을 소개하는 등 한식홍보에 나섰으며, 인기 연속극 ‘태양의 후예’ 내용으로 진행하던 한국어 강좌 수업도 참관하고, 수강생들과 한국어 공부의 동기·관심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ㅇ 국악교실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된 ‘한‧중 가야금 우호 연주단’의 ‘침향무(沈香舞)*’를 등고 짧은 시간의 연습에도 완벽한 연주를 해냈다고 높이 평가하고, 향후에도 관심을 갖고 한국 전통음악을 계속 사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황병기 작곡의 가야금 곡
 
 
 
ㅇ 아울러, 장태유* 감독 및 관계자들과 만나 한·중 합작영화 제작 등 한·중간 문화산업 진출 및 협력 현황등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연출
 
 
 
□ 주중 한국문화원은 베이징 시내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 교실(무용, 요리, 음악, 전통 수공예, 한방약차 등)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영화상영회와 한중미술교류전 등 정기 문화행사 개최로 매년 현지 방문객이 10만 명, 온라인 방문객이 1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 동 문화원내에는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저작권위원회 등이 함께 입주하여 K-POP 공연 등 우리 문화산업의 중국 진출과 한‧중 합작 등 한류 전진기지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