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2022 월드컵 유치지원을 위해 FIFA행사 참석
개요
2022월드컵 최종 유치설명회(12.1~2)에 발표자료 FIFA 행사 참석
주요활동 : 2022월드컵 최종 유치설명회에 발표자로 나서, 정부의 확고한 지원방침 표명
주요내용
-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국의 2022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12.1～2일 열리는 유치 후보 국가들의 최종 설명회에 참석했다.(방문기간11.30～12.3)
- 한국은 12월1일 15시(현지시각)에서 15시30분까지 30분간 유치 설명회(프레젠테이션)를 진행했다.
* 호주-한국-카타르-미국-일본 順으로 프레젠테이션
- 김황식 총리는 정몽준 FIFA부회장, 이홍구 前국무총리, 한승주 월드컵유치위원장, 박지성 선수 등과 함께 발표자로 나섰다.
- 김황식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2022 월드컵이 유치될 경우 한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강조했다.
- 당초 한국정부의 강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11.23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전까지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 사태 발생 이후, 안보상황을 감안한 청와대와 총리실의 협의를 거쳐 김황식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했다.
- 이번 행사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황우여 국회국제경기특위원장, 정병국 국회문방위원장, 진동섭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조중연 축구협회 회장 등이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 박태환 선수, 발레리나 강수진씨도 대표단과 함께 현지 유치홍보에 동참했다.
- 김황식 총리는 12월 2일 2018년 및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12월 3일 오후
귀국했다.
일정
해외순방 일정표
| 일시 |
방문국 |
주요일정 |
| 10.11.30(화, 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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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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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1(수, 현지시간) |
스위스 |
비엔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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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1(수, 현지시간) |
스위스 |
취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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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1(수, 현지시간) |
스위스 |
칼라파 카타르 국왕면담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면담
프레젠테이션 자체연습
프레젠테이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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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2(수, 현지시간) |
스위스 |
마크루터 네덜란드 총리면담
이브 레테름 벨기에 총리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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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3(수, 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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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발표 참석
취리히 출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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