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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역대 해외순방

APEC 리마 정상회의 참석

APEC 리마 정상회의 참석
 
개요 : 일정 및 주요 활동
일 정 : 2016.11.19~20
 
주요활동 : 
- APEC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 안보 문제 등 대응방안 논의
- 페루 신정부와의 인프라·방산·에너지·보건의료 등 실질협력 지속 발전 및 북핵 공조 기반 강화
 
주요내용 :
 
□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 APEC 리마 정상회의 참석차 11.19(토)∼20(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페루를 방문할 예정이다.
    ※ 전체 출장 일정 : 11.18(금)~22(화)
 
□ 황 총리는 페루 리마에서 11.19(토)∼11.20(일)간 개최되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질적 성장과 인간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1차 회의(Retreat Session 1)에서는 ‘현 세계 상황에서의 자유무역과 투자에 대한 도전’, △2차 회의(Retreat Session 2)에서는 ‘식량안보, 기후변화 적응 및 물에 대한 접근’과 ‘역내 실제 작동하는 연계성을 지향하는 아태지역통합’을 의제로 APEC 회원국 정상들과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ㅇ 황 총리는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조개혁과 혁신,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추진 등을 제안하는 한편, △우리의 스마트팜(Smart Farm)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전략과 지역맞춤식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한 역내 연계성 및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ㅇ 또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하여 역내 기업인들에게 규제 개혁 등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 개선 노력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황 총리는 APEC 회원국과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간의 비공식 대화에 참석하여, 페루·칠레·콜롬비아·멕시코 등 태평양동맹 국가들과의 협력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황 총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페루의 알베르또 비스까라(Alberto Vizcarra) 제1부통령과의 회담 등을 통해 인프라·방산·에너지·보건의료 등 양국간 실질협력의 지속적 발전과 북핵문제 관련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ㅇ 한·페루 양측은 2011년 FTA 발효에 이어 201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등 최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금번 방문은 지난 7월 출범한 페루 신정부측과 이와 같은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심화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페루는 중남미 내 우리의 자원·에너지 분야 최대 투자국(42억불)이며, 우리의 KT-1P 기본 훈련기(20대) 수출·공동생산 사업 등 진행 중
 

 

 

일정(페루 현지시간)

해외순방 일정표
일시 방문국 주요일정
11.19(토)

페루

리마도착
페루 제1부통령과 회담
페루 대통령 예방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전체회의·소그룹회의
태평양동맹(PA)과의 비공식 대화
11.20(일)

페루

세계경제에 대한 IMF 총재와의 비공식 대화

정상회의 1·2세션·폐회

11.21(월)

미국

뉴욕도착
공공기관장들과의 조찬간담회
11.22(화)

한국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