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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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ON 프로젝트 시즌2 카카오 인사말씀(카카오 판교오피스)
정말 큰 결단을 내려주신 우리 카카오,
요새 젊은이들이 가고 싶은 기업 1위인 카카오 공동체에서
이런 큰 결단을 내려주신 데 대해서
김범수 의장님, 카카오 공동체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정부가 ‘청년희망ON’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제조업, 전통적인 대기업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했는데,
문명의 전환, 새로운 흐름,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곳이 있어서
그 전통적 길만 쳐다보아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들,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IT 기업,
또 플랫폼 기업, 이런 쪽에서
또다시 청년의 미래를 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옳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조업의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
2차 전지 소재, 환경 에너지 쪽에 있던
‘에코프로’라는 회사가 용기를 내주셨고,
오늘은 젊은이들이 제일 가고 싶은 기업,
우리 카카오가 이렇게 결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범수 의장 개인이 지금까지 성공을 해낸 스토리 자체가
‘돈 없고 백 없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줬다’는 것이고,
그래서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 공동체가
젊은이들한테 그렇게 선망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보니까,
지금 앞으로 5년간 2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5년간 1만 명을 직접 채용하시고,
또 매년 2천 명을, 카카오의 지금 현재 사내 교육용 캠퍼스를
젊은이들의 AI 전문 인력 양성 캠퍼스로 개방을 하겠다,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새로운 힘을 키워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결단을 내려주신 김범수 의장님과
카카오 공동체께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다음 정부 들어와서 이 일을 진행을 하면
훨씬 더 각광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좀 간절한 희망,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에 이어서
플랫폼 기업, IT 기업 쪽에서도 뭔가 이것이 이어져야,
이것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우리 정부도, 또 다음 정부든, 이렇게 기업과 정부가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위해서 문을 열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청년들이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런 프로그램이니까 카카오가 결단을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김 대표께서는
앞으로 제2, 제3의 김범수가 계속 나오는 게 좋겠다.
그래서 약 1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키워주시겠다.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님이
“간단하다 100개의 유니콘 기업만 만들면 대한민국은 그걸로써
다음 세대 지구촌을 먹여 살릴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런 결정을 카카오가 내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카카오 김범수 회장님께서 얼마 전에
“이제 카카오는 그냥 개인 기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겠다”,
그래서 “포용적 성장 고민하고 특히 ESG 경영 자체를 강화해서
새로운 시대 기업의 문화 기업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 카카오가 이렇게 다음 세대와 현세대 간의 서로 간의 연대,
그리고 또 기업과 사회 간의 그런 튼튼한 연대를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이런 진지한 자리를
함께 마련하게 된 게 정말 기쁘고요.
다시 한번, 우리 김범수 의장님과 카카오 공동체에
감사의 박수 한번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