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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정책] 따뜻한 겨울나기 비법

  • 관리자
  • 2019.12.05
  • Hit 4963

따뜻한 겨울나기 비법 이벤트, 따뜻한 겨울나기 비법,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눠요''''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 나누면 더 따뜻해질 비법 5개지를 소개합니다.

저의 비법은 매일 매일 주고받는 ''''인사''''예요. 특히 인사 앞에 ''''OO씨'''' 이름을 붙이면, 내가 관심받고 있구나 느낄 수 있더라구요. 겨울철에 이벤트성으로 하는 봉사보다 내 이웃에 관심 갖고 매일 인사하는 게 따뜻함을 나누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 같습니다. *진아님의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비법입니다.

초등학생 아들 친구 중엔, 한부모가족, 맞벌이부부라 어쩔 수 없이 아이가 혼자 해야 할 때가 있어요. 똑같은 어린아이라 손이 많이 가고 한참 예민할 때여서, 혼자 밥 먹는 걸 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교 후 데려와 간식을 먹이거나, 학원을 같이 보내기도 해요. 조금만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면 이런 게 이웃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게 아닐까 해요. *보람님의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비법입니다.

저는 작은 돈이나마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서 기부를 하고 있어요. 경기도에 있는 에스더의 집이라는 미혼모 시설이 있는데, 벌써 몇 년째 기부중입니다. 한 번씩 시설에 계신 분들이 직접 만든 책갈피(클로버나 압화에요!)를 보내주시는데, 주변 분들에게도 나눠드리며 기부를 독려하고 있어요. *지연님의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비법입니다.

매년마다 감사데이를 해요. 지난 일년 동안 감사한 분들을 찾아가서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로 드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하고 왔어요. 가까운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한해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재필님의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비법입니다.

찬바람이 호흡기에 안 좋아서 마스크를 잘 챙겨요. 여러 개 묶음으로 들어있는 걸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회사 동료들에게도 나눠주고 집 앞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캔커피와 함께 드리면 제 마음도 같이 포근해요. *경아님의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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