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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개발협력 홍보존 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광화문 광장 ‘개발협력 홍보존’ 찾아 현장 격려 - ‘국제개발협력의 날(11.25)’ 법정 기념일 지정 첫해, “해외원조 사업의 성과 제고와 홍보 통해 국민 인식 높여야” 강조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5일(수)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 중인 개발협력 홍보존을 찾아 주요 개발협력 사업의 성과를 듣고, 홍보존에 참여한 각 기관 담당자를 격려하였다. ㅇ 국무조정실은 2025년 ‘국제개발협력의 날’(11.25)을 앞두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사전행사로 개발협력 홍보존(11.3~6)과 개발협력 사진전(11월중)을 운영하고 있다. □ 김 총리는 홍보존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발협력 사업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대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또한, 현장에 전시된 개발협력 사진전 전시물을 둘러보며, 광복 후 80년 동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모한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의 역사를 살펴보기도 하였다. □ 김 총리는 현장에서 “올해는 국제개발협력의 날(11.25)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로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ㅇ “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해외원조 사업의 효과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성과를 높이고, 그 성과를 국민께 소상히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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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정부자산 매각 중단 관련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 정부자산 매각 전면 중단 후속조치 관련 긴급지시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5일(수) 오전, 대통령의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 지시사항 관련 후속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❶ 첫째, 각 부처 및 관계기관은 원칙적으로 정부의 자산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부득이한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한 대통령 지시(11.3)를 엄중히 인식하고 철저히 이행할 것. ❷ 둘째,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YTN 지분매각 등을 포함하여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매각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 조사 및 감사를 실시할 것. - 국민의 소중한 재산가치 훼손 및 특혜 제공 등 문제가 확인된 경우, 검경합동 수사 등을 통해 법적 책임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계약취소 등 원상회복 방안까지도 지체없이 강구할 것. ❸ 셋째, 공공시설 민영화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자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국회 협의, 국민 여론 수렴 과정 등 자산매각 절차를 엄격화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수립할 것.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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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313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 - < 1. 인사말씀 >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 2.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 우리 정부는 지난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에 방문하여 IAEA 측으로부터 방류 상황 등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 먼저, IAEA는 도쿄전력 현장점검을 통해 방류설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도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IAEA는 16차 방류 기간에 해수배관헤더에서 해수와 희석된 오염수 시료를 채취하여 삼중수소 농도를 독립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울러, IAEA는 도쿄전력이 17차 방류 대상 오염수 시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 18차 방류 대상 오염수는 측정·확인용 탱크(K4-B군)로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11월 5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197건과 330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넙치 14건, 갈치 12건, 바지락 12건,꽃게 11건, 개조개 10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갈치, 주꾸미 등 7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939건을 선정하였고, 931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11월 1주차 12건(꽃게, 아귀, 붕장어 등) 선정 ○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베트남 오징어, 세네갈 갈치 2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70건을 선정하였고, 268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11월 1주차 노르웨이 연어, 미국 가자미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1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문어, 대구 등 12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5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636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부산 해운대·광안리, 제주 중문색달·함덕 등 4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10월 4주(’25.10.20~10.24) 분석 의뢰한 전국 4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15개 지점, 남서해역 7개 지점, 원근해 13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6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59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6~<0.090Bq/L, (137Cs) <0.059~<0.091q/L, (3H) <6.2~<6.6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방류 데이터 설명 > □ 지난 브리핑(10.29)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도쿄전력은 10월 30일에 16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 방류 개시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방류가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230~339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3.3~6.3cps, 상류수조에서 3.5~5.2cps, 이송펌프에서 4.4~5.7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61~15,110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500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7,087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다음으로,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에 대해 10월 30일·11월 3일에 10개 정점, 10월 31일·11월 4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분석결과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4(검출하한치 미만)~35 □ 이상입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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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운영실태 점검결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운영실태 점검- 연구비 편취, 입찰담합 및 계약절차 위반, 사업비 목적 外 사용 등 부적정 집행사례 총 940건‧408억원* 적발 *계약절차 위반 227건‧322억원 포함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김영수국무1차장)은 교육부와 합동으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20~‘24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함 < 분야별 주요 점검 결과 > ①연구비 집행 부적정(421건, 8.4억원) -연구자가 허위 연구비를 청구하고 페이백 받아 사적으로 편취, 연구와 무관한 개인물품(스마트폰‧상품권 등) 구매, 방만한 출장비‧회의비 지출 등 ⇨ 조치사항 7.9억원 환수(7개 사례 수사의뢰) ⇨ 제도개선 다층적 모니터링 체계 구축, 부정행위 제재 수단 강화 ②입찰담합 및 계약절차 위반(339건, 381.4억원) -가족 업체 간 입찰 담합(짬짜미) 의심 사례, 계약조건 무단 변경, 경쟁입찰을 회피하기 위한 쪼개기 수의계약 등 계약절차 위반 ⇨ 조치사항 3,145만원 환수, 3개 사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뢰 ⇨ 제도개선 쪼개기 수의계약 점검 강화, 국가계약법 준법 교육 실시 ③ 예산관리 부적정(120건, 16.2억원) -잔여 사업비 소진 목적의 불필요한 물품 구매, RIS 사업과 직접 관련 없는 건물 리모델링‧전광판 설치 등 사업비 목적 外 사용 ⇨ 조치사항 4,533만원 환수 ⇨ 제도개선 대학이 아닌 지자체 주도 예산관리, 지자체별 예산 차등 지원 등 ④ 성과관리 부적정(60건) -연구실적 중복 제출, 부실한 사업 성과물‧결과보고서 방치 등 ⇨ 조치사항 210만원 환수 ⇨ 제도개선 중복수급 관리 및 불성실 연구자 제재 강화 1. 점검 배경 □(사업개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 사업’, ’20~’24년)은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부의 지방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 ㅇ각 지역별로 지자체, 대학,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플랫폼(조직)*을 구성하고, 지역의 핵심 발전분야와 연계하여 교육체계 개편, 지역정주인재 양성, 지역기업 애로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 비수도권 14개 지자체 참여, 9개 플랫폼 구축
(단위:억원) 구분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합계 총 사업비 1,370 2,451 3,491 4,890 4,830 17,032 - 국비 945 1,702 2,428 3,408 3,357 11,840 - 지방비 425 749 1,063 1,482 1,473 5,192 □ (사업성과) RIS 사업으로 지역대학들은 대학간 교육인프라를 공유하여 지역 핵심분야와 연계된 커리큘럼(공유대학‧과목)*을 개발하고, 지역인재 정주를 지원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공유대학‧공유과목 참여학생 수: 누적28,591명 / 이수학생 수: 누적19,968명 ** 취·창업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 누적72,367명 / 산학공동교과 이수학생 수: 누적3,249명 □(점검 필요성)그러나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에 비해 그간 외부의 집행 점검이 없었고, ’25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확대‧개편*되는 점을 고려하여,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 RIS(지역혁신), LINC(산학협력), HiVE(직업교육) 등 5개 대학 재정지원사업을 지자체 중심으로 통합(11쪽 참고) ㅇ위법‧부적정 집행사례의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예산 누수를 차단하고, RISE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고자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대상) 전국 9개 플랫폼 중에서 사업 규모, 지역 등을 고려하여 ㅇ울산‧경남플랫폼(사업년도’20~’24년), 충북플랫폼(’20~’24년), 전북플랫폼(’23~’24년), 3개 플랫폼의 사업비 5,244억 원에 대해 집행 현황을 점검하였다. 2. 점검 결과 □이번 점검을 통해 ①연구비 집행, ②계약관리, ③예산관리, ④성과관리 분야에서 총 940건, 408억원의 부적정 집행사례를 적발했다. ❶ 연구비 편취 등 부적정 사례 □(점검개요)대학과 기업이 협업한 산‧학 협업 연구과제*에 대하여 연구책임자(교수) 및 참여기업(민간)의 연구비 지출 적정 여부를 점검하여 * 지역기업의 애로기술 개발 등을 위하여 개별 대학과 개별 기업이 협업하여 연구 수행 ㅇ소과제 총 246개 중 30개(12.2%), 집행금액 총 1,549억원 중 8.4억원(0.5%)의 부적정 집행 사항을 지적하였다. □(지적사항) ①기존 제품을 새로 개발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거래처로부터 ‘페이백’ 받는 등 허위 재료비를 청구하여 편취한 사례 72건(4.3억원), <허위 재료비 지급을 통한 편취 사례> •A社는 수입한 자율주행 농기계를 새로 개발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거래처에 부품을 개별 구매하는 것으로 꾸며 허위 재료비 지급(1.95억원) 사례 1 [☞12쪽] •B社는 연구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한 것처럼 가장하고, 구매단가를 시장가격보다 10배 이상 책정하여 거래처에 허위 재료비를 지급하고, 해당 금액을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업체로 돌려받아 편취(1.56억원) 사례 2 [☞13쪽] •C社는 3년 전 개발 완료한 제품의 시제품을 새로 개발‧제작하는 것처럼 꾸며 거래처에 허위 재료비 지급하고, 이를 통해 거래처에 대한 채무 변제(0.77억원) ② 사무용품점, 마트 등에서 명목상 연구재료비를 결제하였으나, 실제로는 상품권, 스마트폰 등 사적인 물품을 구매한 사례 251건(3.1억원), <재료비 先결제 후 사적 이용 사례> •D교수는 교내 입점 업체에 재료비를 결제하고, 실제로는 해당 업체를 ‘구매 대행’처럼 이용하여 아이폰, 무선청소기, 발마사지기 등 개인물품 구매(0.37억원) 사례 3 [☞14쪽] •E교수는 지역 마트에 재료비를 결제하고, 실제로는 누적된 금액을 ‘적립금’처럼 이용, 연구 종료 후에도 집행제한 품목인 주류를 포함한 생활물품으로 교환(1.16억원) •민간기업 F연구원은 회사 인근 사무용품점에 재료비를 결제하고, 실제로는 아이폰 12대, 갤럭시폰 5대, 상품권(70만원) 등 환금성 높은 물품과 게임기 등으로 교환(0.74억원) ③이 밖에 개인일정이 포함된 해외출장, 회의비 사적 사용 등 연구비를 방만하게 집행한 사례 98건(1.0억원)을 적발하였다. <연구비 방만 집행 사례> •G교수는 학회 참석차 해외출장을 가면서 개인 일정을 위해 학회 개최지에서 약 3,000km 떨어진 도시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해외 도시 간 항공권도 연구비로 구매(685만원) •H교수는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비 관리 의무가 있음에도 연구비 집행 권한을 참여기업에 전면 일임하였고, 참여기업은 연구비로 사업과 무관한 수익 목적의 시제품 제작(3,980만원) □(조치계획)(1차)지역RISE센터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월1회이상), (2차)외부 회계법인의 회계정산, (3차)취약분야 정밀 현장점검 등 연구비 집행에 대한 다층적 감독체계를 구축하고, (개선완료) ㅇ연구자‧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및 제재처분 등 관련 교육을 강화하여 부적정 집행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ㅇ또한, 적발된 부적정 집행금액 7.9억원*을 환수할 계획이다. * 고의성이 큰 연구비 편취 7개 사례에 대하여는 수사의뢰 ❷ 입찰담합 및 계약절차 미준수 □(점검개요) 기자재 구매, 공사·용역 등 계약 체결에 대해 입찰자(민간)의 입찰 담합 여부, 사업단(대학)의 계약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ㅇ총 11,229건의 계약 중 339건(3%), 총 3,015.3억원의 계약금액 중 381.4억원(12.6%)의 부적정 집행사례를 적발하였다. □ (지적사항) ①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들이 반복적으로 함께 입찰에 참여하는 등 부당한 공동행위(입찰담합)로 의심되는 3개 사례 76건(47.5억원), <부당한 공동행위(담합) 의심 사례> •민간업체 I, J, K는 대표자가 서로 가족관계에 있는 사실상 하나의 업체로서, 37건의 입찰에 대해 둘씩 짝지어 입찰하면서 번갈아 계약 체결(14.71억원) 사례 4 [☞15쪽] •민간업체 L, M은 6건의 입찰에 대해 L이 M의 들러리로 형식상 입찰 참여(10.66억원) ②입찰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계약위반 페널티를 면제하는 등 계약 관리 부적정 사례 36건(12.2억원), <계약 관리 부적정 사례> •입찰에서 낙찰자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거나 낮은 금액으로 계약 체결(1.23억원) •입찰에서 최저가가 아닌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한 업체와 계약 체결하거나, 제안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업체와 계약 체결(0.54억원) •공사량 증감이나 물가변동과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계약업체의 요청에 따라 계약금액을 증액(1.66억원, 증액한 금액 633만원) •납품기한이 경과하였음에도 지체상금을 부과하지 않거나, 납품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페널티 면제(8.74억원, 면제된 지체상금 2,512만원) ③ 경쟁입찰 회피를 위한 ‘쪼개기 수의계약’ 등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 사례, 국가계약법 계약절차 미준수 사례 등 227건(321.7억원*)을 적발하였다. * 계약절차 미준수 건의 총 계약금액을 기준으로 산정 <수의계약 등 계약절차 부적정 사례> •수의계약 한도(2천만원)를 초과하는 계약을 분할하여 같은 날 특정업체와 수의계약(0.22억원) •독점공급업체임을 이유로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으나 관련 증빙 미첨부(1.91억원) □(조치계획)입찰담합‧계약절차 위반 관련 환수 및 제재처분 사례 교육을 강화하여 지역RISE센터 담당자의 준법 역량을 제고하고, 반복 위반 기관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ㅇ또한, 적발한 부당한 공동행위(입찰담합) 혐의가 있는 3개 사례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의뢰하고, 입찰가격과 다른 계약 체결‧지체상금 미부과 건 등 3,145만원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❸ 예산관리 부적정 사례 □(점검개요) 사업단(대학)이 각 플랫폼으로부터 교부받은 사업비에 대해 사업비 관리 적정 여부,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지적사항) ①잔여 사업비는 반납이 원칙이나, 회계연도 마감에 임박하여 사업비 소진을 위해 불필요한 물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사례 29건(0.99억원), <사업비 소진을 위한 무리한 집행 사례> •N기관은 수행과제를 모두 완료하고도 남은 잔여 사업비를 소진할 목적으로 프린터 토너, A4 용지 등 물품을 필요 이상으로 대량 구매(0.99억원) •O사업단은 사업비 총 49억원 중 회계마감일 하루에만 33.8억원(69%)을 무리하게집행하고, 일부 지출 건은 서류 미비로 미집행된 사례도 발생 ②도서관 리모델링, 홍보 전광판 설치, 고가 기념품 구매 등 RIS 사업과 직접 관련 없이 사실상 대학교 예산 보조로 활용한 사례 58건(14.6억원), <사업비 목적 외 사용 사례> 사례 5 [☞16쪽] 도서관 리모델링 (8.5억원) 전광판 설치 등(1.55억원) 기념품 등 구매 (4.59억원) ③그 외에 장학금 지원대상 선정 과정에서 필수서류 누락, 학생의 교수서명 대필 등 집행 부실관리 사례 33건(0.6억원)을 적발하였다. □(조치계획)성과평가를 기초로 차년도 지자체별 예산 배분시 차등 규모를 확대하여 지자체가 효율적으로 예산을 관리할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개선완료) ㅇ대학이 아닌 지자체 주도로 대학의 RISE 사업 과제 선정 및 예산 배분을 심의‧의결하여 사업비가 본래 목적에 따라 충실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개선완료) ㅇ또한, 사업비 목적 외 사용, 고가 기념품 구매 등 부적정 집행금액 4,533만원을 환수할 예정이다. ❹ 성과관리 부적정 사례 □(점검개요) 산‧학 협업 연구 등 대학과 기업이 수행한 과제에 대하여 성과평가 적정 여부, 성과물 활용 적정 여부를 점검하였다. □(지적사항) ① 다른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과제를 RIS 연구실적으로 다시 제출하였음에도 적발하지 못하고 방치된 사례 등 46건, <과제 결과보고서 중복 제출 사례> •P社는 전년도 완료과제의 후속과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미진하자, 전년도 완료과제 결과보고서를 편집하여 다시 제출하였으나 이에 대한 검증 無 사례 6 [☞17쪽] •Q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작성한 논문을 RIS 연구과제 수행실적에도 포함하여 제출 ②특정 과제에 필요한 예산을 다른 과제에도 중복하여 반영하였음에도 예산이 정상적으로 배정‧집행된 사례도 있었다. <예산 중복 반영 사례> •R교수는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식재료가 불필요한 과제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서로 다른 과제에서 동일한 성과물(밀키트 개발)을 중복 제출(3,928만원) ③이 밖에도 결과보고서나 과제 수행 성과물이 극히 부실하여 활용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적발하지 못하고 방치된 사례 14건 등을 적발하였다. <성과물 부실 관리 사례> •S강사는 동영상 강의 제작을 위해 가족들에게 자문료를 지급하였으며, 결과물(동영상)은 PPT에 음성을 입힌 조악한 수준으로서 학생들에게 제공‧활용조차 하지 않고 방치 •T교수는 사업비 8억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수행하였으나, 결과보고서에는 구체적 사업성과 없이 교육 횟수만을 단순히 기재하고 있으며, 분량도 3장에 불과 □(조치계획)교육부 주관 RISE 사업을 통해 대학재정지원 사업*을 통합하여 관리하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활용하여 중복수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개선완료 * RIS, LINC, LiFE, HiVE, 지방대 활성화사업 5개 사업 ㅇ과제 추진시 불성실 연구이력을 철저히 확인하고 과제 수행에서 배제하거나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3. 향후 계획 □정부는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계획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적정 사례에 대해 엄정 조치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강화와 제도 정비도 강력히 추진하여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효과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ㅇ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정부합동 점검을 계기로 추가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필요한 경우 환수‧수사의뢰 등 추가 조치할 예정이며, 대학재정지원사업 참여대학과 기관에 관련 사례를 교육‧전파하고, 대학에게 예산 활용 및 운용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운영의 전문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ㅇ또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시모니터링, 정밀 현장점검, 제재처분 등 사업비에 대한 다층적 감독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보완을 통해 대학재정지원사업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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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탄녹위 넷제로 홍보대사 위촉 보도자료
“탄소중립, 우리도 함께 해요!” 츄·줄리안 홍보대사로 나선다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앰배서더(홍보대사)’ 위촉 - 지구를 지켜‘츄’, 줄리안의 ‘친환경’ 결혼식…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추진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이하 “탄녹위”)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가수이자 배우 츄(본명 김지우)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를 탄녹위 ‘넷제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위촉은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는 ‘그린이득’ 캠페인을 국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 가수이자 배우인 츄(26)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MZ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특히 청년층과 SNS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지구를 지켜츄’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비건 버거 만들기, 분리배출 등 다양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소개한 바 있다. ㅇ 또한 지난 20일 공개된 탄녹위 공익광고 ‘그린이득 나라의 츄’의 메인 모델로 출연해 탄소중립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로운 생활 습관”으로 표현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얻고 있다. ㅇ 츄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가진 밝은 에너지가 더 많은 분께 ‘그린이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ㅇ 앞으로 탄녹위 홍보영상과 SNS 캠페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38)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환경운동을 병행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해 온 인물로, 올해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와 ‘세계환경의 날’에 참여하고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ㅇ 지난 11일 자신의 결혼식을 옥수수·사탕수수 추출 소재 의상, 비건 식단 활용 등 친환경 컨셉으로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탄녹위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통해 친환경 결혼식 소감을 밝히는 한편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ㅇ 줄리안은 “기후위기는 국적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며 “작은 변화가 만들어 내는 넷제로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탄녹위는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개편됨에 따라 그 역할과 위상이 강화될 예정으로, 이를 앞두고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국민 소통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ㅇ 특히 이번 넷제로 앰배서더 위촉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닌 ‘즐거운 그린이득 문화’로 확산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ㅇ 탄녹위 김종률 사무차장은 “츄와 줄리안 퀸타르트는 국민에게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탄소중립의 긍정적 가치를 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활실천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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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정부 국회에 청년정책 보고서 제출도 안했다」(10.19, 이투데이) 보도 관련
“정부, 국회에 청년정책 보고서 제출도 안했다” 보도 관련 설명 자료 1. 기사 주요내용 □ 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 연차보고서와 청년정책 연도별 시행계획 및 전년도 추진실적 평가보고서를 국회 정무위원회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건도 제출하지 않았음 (이투데이, ’25.10.19) 1.1.1.1.1.1.1.1. 2. 설명 내용 □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전년도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등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제출해 왔습니다. <참고> 정무위원회 제출일 및 제출 보고서 - 2021.4.13.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 - 2021.4.13. 2021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2.4.20.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2.8.26.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2.8.26.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3.5.16.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정안 - 2023.5.16. 2023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3.8.28.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우편) - 2023.8.28. 청년정책 연차보고서(우편) - 2024.5. 1.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4.8.30.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4.8.30.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5.4.30.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5.7.22.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5.8.27.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5.9. 9.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수정안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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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김총리 “비자문제 해결될 때까지 대미투자 불가능”」(9.25.,한국경제, 이데일리 외 다수) 보도 관련
김 총리, “비자 문제 해결될 때까지 미국 투자 없다” 보도 관련 설명 자료 - 김민석 총리 블룸버그 인터뷰(9.24) 내용 관련 국내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1. 기사 주요내용 □ 김민석 국무총리 “비자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미국 투자 없다” (한국경제, 이데일리 등 다수 기사 관련) 2. 설명 내용 □ 9월 24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민석 총리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미국 입국을 굉장히 꺼리는 상황임을 설명한 것일 뿐 투자를 유보한다는 의미의 발언을 한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블룸버그 인터뷰(9.24)시 김민석 국무총리 발언 그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사실상 일이 진전될 수가 없고 특히나 이번 구금사태는 한국 국민 일반뿐만 아니라 거기에 구금됐던 한국 노동자들한테는 충격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그 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는 본인들이나 가족들이나 다시 그런 것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에 입국하기를 굉장히 꺼리는 상황입니다. □ 또한 이것은 현재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투자와 관련된 것이고, 한미간 논의되고 있는 3,500억불 투자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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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방통위 개편 때처럼...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검토」(9.2., 국민일보) 보도 관련
총리실은 ‘검찰개혁추진단’ 설치에 대해 검토한 바 없습니다. - 9.2. 국민 「방통위 개편 때처럼 ···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검토」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국민일보는 9.2.(화) 「방통위 개편 때처럼 ···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검토」 제하의 기사에서 ㅇ 총리실은 검찰개혁 세부 방안에 대한 조정 및 조직개편 실무작업을 위한 검찰개혁추진단의 설치를 검토 중이며, ㅇ 이번 주, 전문가 의견 수렴과 당정 조율을 거쳐 정부안을 내놓는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총리실은 검찰개혁추진단 설치 및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방안, 검찰개혁 정부안 등을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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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8.14.,조선일보) 보도 관련 보도설명자료
정부는 일본산 수입규제 완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 8.14. 조선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조선일보는 8.14.(목)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 제하의 기사에서 ㅇ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를 재검토할 때가 됐다”는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TF 내부 의견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는 일본산 수입규제에 대한 어떠한 검토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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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김민석 총리 지시, 국조실 경기 진단 “한국 경제, 만성질환 상태···경기 낙관론 경계를”」(8.5., 경향신문) 보도 관련 보도설명자료
국무조정실의 경제 진단이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8.5. 경향 「김민석 총리 지시, 국조실 경기 진단 “한국 경제, 만성질환 상태···경기 낙관론 경계를”」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경향신문은 8.5.(화) 「김민석 총리 지시, 국조실 경기 진단 “한국 경제, 만성질환 상태···경기 낙관론 경계를”」 제하의 기사에서 ㅇ 국무조정실은 “당면한 한국 경제 상황 진단 – 경제위기의 실상과 원인 및 대응기조”라는 제목의 문건을 작성하였고, ㅇ 국무조정실의 경제 진단은 다가올 정부조직 개편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보고서는 현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토대로 위기극복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작성된 참고자료이며, 정부조직 개편 방안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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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모집
채용·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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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29호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21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청년인턴 채용 서류전형의 합격자 및 면접전형 관련 안내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0월 29일 국무조정실장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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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기간제근로자(비서, 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27호 국무조정실 기간제근로자(비서, 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에서는 기간제근로자(비서, 사무보조)를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5년 10월 24일 국무조정실장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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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전문임기제공무원(가급)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26호 국무조정실 전문임기제공무원(가급)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12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전문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의 합격자 및 면접전형 관련 안내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0월 23일 국무조정실장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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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제2차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21호 2025년 하반기 제2차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서근무할청년인턴을다음과같이 공개모집하오니유능한인재의많은지원바랍니다. 2025년10월14일 국무조정실장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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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간제근로자(전화상담)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17호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간제근로자(전화상담)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05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기간제근로자 채용 전형의 최종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9월 29일 국무조정실장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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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문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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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영상축사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영상축사(국회체험관)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립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성찰하고 인간중심의 인공지능 혁신을 모색하는 장입니다. 오명 前 부총리님, 진대제 前 장관님, 서범수 의원님,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님, 안종배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과 기관에 특별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공지능은 우리 경제의 혁신을 촉진할 새로운 성장엔진이자, 국가대전환의 핵심동력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경주 APEC에서 '인공지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혁신의 핵심'이다, 이렇게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을 목표로 인공지능 대전환,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를 통한 혁신의 성과가 우리 사회에 고르게 확산되도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에 힘쓸 것입니다. 참석자 여러분께서 K-인공지능의 퍼스트 무버로서, 혁신에 공공성을 더한 경제 도약에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이 더욱더 크게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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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15회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 영상축사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15회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 영상축사 (국회의원회관) 안녕하십니까.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제15회 당뇨병 학술제와 장학금 전달식'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서 헌신해 오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선영 대표님, 대한당뇨병연합 김광훈 의장님, 박호영 이사장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당뇨병을 논의하는 이유는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서는 사회적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500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고 당뇨병 전 단계인 고위험군은 1,5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소아와 청소년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시절에 환자와 가족분들이 겪는 고통과 부담을 접하면서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진단과 진료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교육과 상담, 생활습관 개선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소아당뇨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눈 마음과 연대가 큰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당뇨병 환자와 가족분들게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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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영상축사
2025년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영상축사 (KBS 신관 공개홀) 반갑습니다.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민주화에 크게 기여하신 파란 눈의 동지,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며,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에 인사를 드리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동위원장이신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님, 최연송 한국영상기자협회장님, 후원해주신 광주시청과 광주시의회,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님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인권이 탄압받는 그 현실을 보도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진실의 기록자입니다. 여러분의 용기, 그리고 헌신으로 민주주의가 전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서 민주, 인권, 평화가 인류 보편의 가치로서 존중되고 실천되는 그날까지, 위대한 여정에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20세기의 거인,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인권,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사람은 역사 속에서 패배하는 일이 결코 없다' 감사합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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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축전
축 전 창의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강환수 회장님,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최병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수 중소기업의 역량이 결집될 때, 그 시너지는 상상 이상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술과 지역, 세대 간 융합 등 협업 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여러분들이 미래 신기술을 갖추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짜 성장’의 주역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4일 국무총리 김민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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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박은식 선생 서거 100주기 추모식 영상추모사
백암 박은식 선생 서거 100주기 추모식 영상추모사 (국립서울현충원)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국무총리 김민석입니다. 올해는 백암 박은식 선생님께서 서거하신 지 10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백암 선생님의 숭고한 삶과 뜻을 가슴에 새기며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추모사업회 박유철 회장님과 추모식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암 선생님께서는 일제의 가혹한 탄압 하에서 민족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국혼이 살아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한국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등 많은 저서를 남기셨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으로서 독립운동을 이끄셨으며, 병환 중에도 조국 독립에 대한 투철한 정신만은 결코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대한민국은 박은식 선생님과 같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 세워졌습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며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민족혼을 지켜낸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 백암 박은식 선생님께 다시 한번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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