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보도뉴스
- 보도자료
보도자료
-
NEW
[보도자료] 2025 청년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보도자료
청년의 제안, 정부가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 - 2025 청년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 - 국무조정실, 관계부처 심층 검토를 통해 299건 중 56건 정책 반영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거쳐 우수 제안 10건 최종 순위 확정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12.26(금) 「2025 청년정책 공모전」우수제안 10건(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6건)을 발표했다. □ 청년정책 공모전은 청년 당사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정부가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에서 청년들이 실제로 느끼는 정책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ㅇ 국무조정실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1,816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민원, 중복 제안 등을 제외한 299건에 대해 관계부처와 심층검토를 진행하였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56건의 제안을 선정하였다. □ 그리고 이들 제안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급성, 파급력 등을 고려한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고, 국민 온라인 투표(12.15~22)를 진행, 다음과 같이 최종 순위(1~10위)를 확정하였다. □ 대상(1위)은 「청년 월세지원 제도 확대」로, 기존 청년 월세지원 정책은 엄격한 소득요건 등 실효성이 낮으므로 요건을 완화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해 청년들의 체감도를 높여달라는 제안이었다. ㅇ 소관부처인 국토부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사업을 상시 지원으로 전환(’26)했고, 추후 소득요건 완화를 통해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 최우수상(2위)인 「청년 전세계약 미리 막고 바로 돕는 안심 지원사업」은 임대차 계약 전후 법률 상담 제공, 공인중개사 표준계약서 관련 규정 신설 등 청년층의 전세사기 예방을 지원해 달라는 제안으로, ㅇ 국토부는 전세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안심계약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26)하고, 다수의 중개사가 사용하는 계약서 양식을 지속 검토·개선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우수상(3・4위)은 「경험이 스펙이 되는 정책」과 「AI기반 청년주거 자산진단·정책 매칭 시스템 구축」 제안이 선정되었다. ㅇ 3위인「경험이 스펙이 되는 정책」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단시간 근로에 한해서 ‘직무경험 인증서’를 발급해달라는 제안으로, 노동부는 직무능력은행제* 활성화 및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수료증 발급 추진을 검토한다. *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근로 시, 습득한 직무능력(근무지·근무기간)에 대한 인정서 발급 ㅇ 4위인 「AI기반 청년주거 자산진단·정책 매칭 시스템 구축」 제안에 대해서 국토부는 자가진단 서비스 도입 등 마이홈 포털의 고도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는 이외에도 장려상을 받은 6개 제안을 비롯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을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 논의하며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정책 공모전은 일반청년들의 목소리를 정부가 경청하고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청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ㅇ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중요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6
-
NEW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노인복지시설 현장방문 보도자료
김민석 총리, 복지시설 현장 돌며 건강검진 사각지대 해소 착수 - 김 총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규제해소 현장을 점검 - 내년부터 찾아가는 출장건강검진을 확대, 8,400여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26.5만명이 편리하게 국가건강검진 받을 수 있는 길 열려 【관련 국정과제】 19. 민생‧안전과 공정‧상생을 위한 규제 합리화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26일(금) 오전, 서울특별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노인요양시설 관련 규제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2005년 설립된 노인요양시설로 전문요양실과 치매전담실 등을 운영하며 약 300명의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복지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ㅇ 이번 김 총리의 방문은 국정과제 19번 “민생‧안전과 공정‧상생을 위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며, 내년부터 달라지는 규제개선 사항과 각종 지원정책을 현장에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 김 총리는 먼저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내의 작업치료실과 물리치료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건네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후 김 총리는 센터 관계자 등과 차담회를 가지면서 “내년부터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도 출장건강검진을 통해 국가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상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복지법상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복지법상 노숙인시설, 사회복지사업법상 결핵‧한센시설 등 ㅇ 그 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검진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수검받기가 어려웠다. 내년부터는 검진기관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검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출장건강검진을 확대한다. ㅇ 이에 따라 8,425개 사회복지시설의 입소자 26.5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의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장건강검진 사유 확대 (기존) ①검진대상자가 속한 사업장 또는 기관이 요청한 일반검진 ②섬‧벽지 지역 검진대상자의 일반검진 및 암검진 ③출장검진 필요항목에 대한 검진만 가능 → (개선)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한 검진대상자에게 실시하는 일반검진도 포함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제4조제3항 개정 예정, ‘26.1월~) □ 아울러, 김 총리는 보건복지부가 기존에 발표한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장기근속장려금 인상 등 주요 복지정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였다. ㅇ 김 총리는 “돌봄노동의 가치가 정말 중요하고, 돌봄시설 종사자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현실에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ㆍ국가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6.12.26
-
NEW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관악구 환경공무관 격려방문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환경공무관 일일 체험! - 작업복 입고 관악구 환경공무관과 새벽 거리 청소하며 업무 여건 점검 -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건의 청취 및 환경공무관 격려 【관련 국정과제】 75.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26일(금) 6시 30분경,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원동 환경공무관 업무공간을 방문해 직접 거리를 청소하고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김 총리와 환경공무관들과의 만남은 7월 21일(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에 이어 두 번째다. ㅇ 오늘 현장에는 환경공무관 6명, 정태호 의원(관악구을), 박민규 의원(관악구갑), 박준희 관악구청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등이 동행했다. □ 김 총리는 환경공무관 등 참석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작업복과 작업화를 착용한 후,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ㅇ 짧은 시간이지만 문화교부터 신본교까지 도림천 인근의 보행로를 직접 청소하면서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환경공무관들에게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으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 김 총리는 청소를 마친 후, 환경공무관 휴게실로 이동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환경공무관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ㅇ 김 총리는 환경공무관 작업 안전성과 효율성을 위해 가로등 소등 시간을 늦추는 방안에 대하여 현장의 고민이 담긴 좋은 제안들이라고 화답하며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김 총리는 홍보 강화 등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ㅇ 김 총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환경공무관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작업 중 부상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다행이라고 답했다. □ 김 총리는 ‘새벽 총리’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잠든 시간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ㅇ 아울러, 연말연시 행사가 많아지면서 전국 환경공무관들의 근무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깨끗한 도시 환경도 중요하지만, 환경공무관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잘 챙겨줄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2025.12.26
-
NEW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청주 아동양육시설 방문 보도자료
김민석 총리, 청주 늘푸른아동원 찾아 아동양육시설 현장 격려 - (따뜻한 연말연시#4 늘푸른아동원)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 아동복지 일선에 있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놀이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 가져 【관련 국정과제】 87.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육아 환경 조성 – 아동보호 강화 □ 김민석 국무총리는 성탄절을 앞둔 12월 24일(수)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 (참석) 청주시 국회의원(이강일 의원, 이광희 의원, 이연희 의원, 송재봉 의원), 보건복지부 제1차관,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ㅇ ‘늘푸른아동원’은 아동을 보호·양육하기 위한 아동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생을 비롯한 38명의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학습·여가문화·정서지원·자립지원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ㅇ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모든 국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위한 네 번째 행보로, 아동보호의 최전선에 있는 일선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김 총리는 먼저 현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진심으로 보살피고 있는 일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ㅇ 이후 성탄절을 맞이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함께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선물을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김 총리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꿈꾸고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
NEW
[보도자료] 천원 아침백반 식당 국무총리 감사패 전달 보도자료
따뜻한 새벽을 위한 값진 천원,천원 아침밥 식당에 국무총리 감사패 전달 -“지난 20여 년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 □ 국무총리비서실은 12월 24일 오후, 지난 10월 1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했던 충북 청주의 ‘만나김치식당’을 다시 찾아 김민석 국무총리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ㅇ ‘만나김치식당’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아침(5시~9시)에 공사 현장 근로자, 인근 어르신 등에게 백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무료로 제공하다가 2008년부터 천원씩 받고 있다. ㅇ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0월 1일 ‘만나김치식당’을 직접 방문하여 식당을 운영 중인 박영숙씨에게 노고와 나눔 실천 노력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 한편, 최근 김 총리는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해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모든 국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ㅇ 지난 12월 4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한 데 이어 12월 24일에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하여 아동양육시설을 격려할 예정이다. ㅇ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공동체를 지켜온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격려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과 상생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24
-
- 설명자료
설명자료
-
[보도설명자료]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휴대폰 포렌식 」 보도 관련 보도설명자료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휴대폰 포렌식 」 보도 관련 -‘25.11.12(수) SBS 뉴스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1. 보도내용 □ “공직자 휴대폰 포렌식.....사생활 침해 가능성” 기사에서 ㅇ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의 디지털 포렌식이 지나친 사생활 침해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며, 공직자라는 이유만으로 휴대전화의 모든 정보를 포렌식 해 제한 없이 볼 수 있게 하는 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도 2. 설명내용 <기존보고서 본문 발췌> ③ 조사방법 ㅇ 인터뷰(심문), 서면조사, 디지털 포렌식 등 종합적 조사 실시(旣 실시된 내부조사, 수사, 재판자료 등도 활용) - 개인 휴대전화 등은 헌법상 특별권력관계인 공직자의 신분 감안, 자발적 제출 유도, 상당한 의혹에도 불구 비협조적인 경우 대기발령 또는 직위해제 후 수사의뢰 등도 고려 ㅇ (디지털 포렌식) 상기 지침의 “디지털 포렌식”은 수사기관이 전문장비를 활용하는 엄밀한 의미의 포렌식이 아님 * 수사과정에서의 디지털 포렌식은 별도의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본인의 동의나 영장을 통한 강제집행으로만 가능 ** 49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실은 감사감찰 목적의 디지털 포렌식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 이번 조사 대상기관의 TF는 본인의 동의가 없는 경우 어떤 경우에도 조사대상자의 휴대폰을 확인할 수 없음 - 상기 지침상의 디지털 포렌식은 본인 동의가 있는 경우, 본인 주장을 뒷받침 할 특정한 문자, (카톡)메시지, 구글 타임라인 등을 확인한다는 의미임 ㅇ (대기발령/직위해제) 수사기관이 수사할 정도의 상당한 의혹이 있음에도 협조하지 않을 경우, 수사의뢰하고 대기발령이나 직위해제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임 * 휴대전화 미제출의 사유로만 해당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가 아님 ㅇ 용어 선택에 다소 신중하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지침을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 (기존) 인터뷰(심문), 서면조사, 디지털 포렌식 등 종합적 조사 실시 (변경) 인터뷰(심문), 서면 및 디지털 장비 등에 대한 종합적 조사 실시
2025.11.12
-
[보도설명자료] 「정부 국회에 청년정책 보고서 제출도 안했다」(10.19, 이투데이) 보도 관련
“정부, 국회에 청년정책 보고서 제출도 안했다” 보도 관련 설명 자료 1. 기사 주요내용 □ 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 연차보고서와 청년정책 연도별 시행계획 및 전년도 추진실적 평가보고서를 국회 정무위원회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건도 제출하지 않았음 (이투데이, ’25.10.19) 1.1.1.1.1.1.1.1. 2. 설명 내용 □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전년도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등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제출해 왔습니다. <참고> 정무위원회 제출일 및 제출 보고서 - 2021.4.13.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 - 2021.4.13. 2021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2.4.20.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2.8.26.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2.8.26.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3.5.16.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정안 - 2023.5.16. 2023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3.8.28.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우편) - 2023.8.28. 청년정책 연차보고서(우편) - 2024.5. 1.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4.8.30.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4.8.30.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5.4.30.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5.7.22.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 2025.8.27.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 2025.9. 9. 청년정책 연차보고서 수정안
2025.10.21
-
[보도설명자료] 「김총리 “비자문제 해결될 때까지 대미투자 불가능”」(9.25.,한국경제, 이데일리 외 다수) 보도 관련
김 총리, “비자 문제 해결될 때까지 미국 투자 없다” 보도 관련 설명 자료 - 김민석 총리 블룸버그 인터뷰(9.24) 내용 관련 국내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1. 기사 주요내용 □ 김민석 국무총리 “비자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미국 투자 없다” (한국경제, 이데일리 등 다수 기사 관련) 2. 설명 내용 □ 9월 24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민석 총리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미국 입국을 굉장히 꺼리는 상황임을 설명한 것일 뿐 투자를 유보한다는 의미의 발언을 한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블룸버그 인터뷰(9.24)시 김민석 국무총리 발언 그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사실상 일이 진전될 수가 없고 특히나 이번 구금사태는 한국 국민 일반뿐만 아니라 거기에 구금됐던 한국 노동자들한테는 충격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그 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는 본인들이나 가족들이나 다시 그런 것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에 입국하기를 굉장히 꺼리는 상황입니다. □ 또한 이것은 현재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투자와 관련된 것이고, 한미간 논의되고 있는 3,500억불 투자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2025.09.25
-
[보도설명자료] 「방통위 개편 때처럼...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검토」(9.2., 국민일보) 보도 관련
총리실은 ‘검찰개혁추진단’ 설치에 대해 검토한 바 없습니다. - 9.2. 국민 「방통위 개편 때처럼 ···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검토」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국민일보는 9.2.(화) 「방통위 개편 때처럼 ···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검토」 제하의 기사에서 ㅇ 총리실은 검찰개혁 세부 방안에 대한 조정 및 조직개편 실무작업을 위한 검찰개혁추진단의 설치를 검토 중이며, ㅇ 이번 주, 전문가 의견 수렴과 당정 조율을 거쳐 정부안을 내놓는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총리실은 검찰개혁추진단 설치 및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방안, 검찰개혁 정부안 등을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09.02
-
[보도설명자료]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8.14.,조선일보) 보도 관련 보도설명자료
정부는 일본산 수입규제 완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 8.14. 조선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조선일보는 8.14.(목) 「중국도 日수산물 일부 수입 재개··· 한국도 규제 완화할까」 제하의 기사에서 ㅇ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를 재검토할 때가 됐다”는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TF 내부 의견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는 일본산 수입규제에 대한 어떠한 검토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08.14
-
- 채용·모집
채용·모집
-
NEW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무조정실 공고 제2025-167호 국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에서는 기간제근로자(비서 및 사무보조)를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5년 12월 24일 국무조정실장
2025.12.24
-
NEW
지속가능발전추진단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66호 지속가능발전추진단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55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기간제근로자 채용 서류전형의 합격자 및 면접전형 관련 안내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2월 19일 국무조정실장
2025.12.19
-
국무조정실 전문임기제공무원(나급)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58호 국무조정실 전문임기제공무원(나급)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안내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37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전문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의 합격자 및 면접전형 관련 안내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2월 11일 국무조정실장
2025.12.11
-
국무조정실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55호 국무조정실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에서는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를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5년 12월 9일 국무조정실장
2025.12.09
-
부동산 감독 추진단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국무조정실 공고 제2025-153호 부동산 감독 추진단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채용 공고 부동산 감독 추진단에서는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를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5년 12월 8일 국무조정실장
2025.12.08
-
- 연설문
연설문
-
NEW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영상축사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영상축사(더플라자 호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축하드립니다. 관광 현장을 지키며 K-관광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산업이야말로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미래 전략산업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1,8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최고치로 예상됩니다. K-컬처 열풍과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과 짧은 체류 기간 등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K-컬처가 세계를 흔들고 있는 지금, K-관광은 성장을 이어가면서 깊이를 더해가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3천만 세계인이 찾는 관광산업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관광이 우리 산업의 큰 부분임을 강조하시면서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지난 9월,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고,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무장애 관광지 현장점검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30년 목표인 방한 관광객 3천만 명의 조기 달성을 위해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여행비 부담을 줄여서 우리 국민의 국내 여행도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관광인 여러분, 여러분의 창의와 열정이 대한민국 관광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K-컬처 산업의 꽃을 피우고 세계인이 대한민국 곳곳을 찾는 선진 관광 국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12.23
-
NEW
국가대테러 발전 세미나 영상축사
국가대테러 발전 세미나 영상축사(더리버사이드 호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모든 대테러 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대테러종합훈련과 테러 방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테러 관계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박원호 대테러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든 참석자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훌륭한 성과로 정부포상을 받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계 안보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합니다. 분쟁 지역과 인근에서 확산되던 폭력적 극단주의는 이제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테러 수단과 방식 또한 지능화·고도화되어 드론과 사이버 공격 등 첨단기술을 악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테러 위협이 없지 않습니다. 복합적인 테러 위협 속에서 국가의 대테러 활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테러방지법 제정 및 대테러센터 출범 10주년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성취는 계승하면서 동시에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대테러 업무혁신' 작업이 시작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큽니다. 저는 국가테러대책위원장으로서 대테러 업무혁신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대테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데 함께하겠습니다.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테러센터 뿐만 아니라 모든 부처와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오늘 세미나가 그간의 대테러 활동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대테러 역량을 한 차원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9
-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식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 축사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식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 축사(국회박물관) 사회대개혁위원회가 힘차게 출발하는 날입니다. 오랜 논의가 있었고 오늘 그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그간에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사회, 정당, 정부가 함께 모여서 우리 사회의 개혁 과제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식적인 소통 플랫폼이 구축된 것입니다. 단합된 힘과 헌신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지난해 불법 계엄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셨을 때부터 광장시민의 열망을 담아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자 하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결과가 오늘 출범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입니다. 시민사회가 오랫동안 요구해 왔던 사회 구조적인 불공정과 불평등 해소 등 정치·사회 분야 핵심 개혁 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첫걸음에 함께 해주신 이부영 자유언론실천 재단 명예 이사장님,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님을 비롯한 시민사회 대표 여러분, 그리고 각 정당 대표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열망과 도움으로 출발한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광장의 목소리를 사회대개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통합과 참여의 정치 실현'을 국정과제로 선정했고, 사회개혁 소통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국민의 의지를 모으는 장이 되어야 한다 라는 점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큰 기대를 하고 계시고, 저는 국무총리로서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께서 제안하시는 의제들을 국가 정책으로 검토되고 반영해 갈 수 있도록 함께 관련 부처와 협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대통령님과 대선 기간 동안에 이런 말씀을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정부를 만든다면 그 정부가 지금까지의 정부와 어떤 점에서 가장 크게 달라야 할 것인가 라는 점을 놓고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양심적 목소리들과 함께 의논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제도화하는 것.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안에 사회적 약자, 더 나아가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새 정부가 지난 정부, 진보적인 취지를 갖고 있었던 정부들을 포함해서 가장 제도적으로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말씀을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늘 출발하는 시작이 그러한 저희들의 논의와 꿈을 그리고 우리 사회의 변화를 상징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혁의 주체를 국민으로 또 국민의 주도적 참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바로 이 사회대개혁위원회에서 이루어 나갔으면 합니다. 광장에 모였던 기적 같은 빛들이 새로운 시대를 밝히는 개혁의 빛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그 맨 앞 장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기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5
-
K-방산 리더스 조찬 포럼 격려사
K-방산 리더스 조찬 포럼 격려사(국회 의원회관) 반갑습니다. 'K-방산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끌고 계신 방산 기업인 여러분께서 전원 참석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방부 차관님 또 방사청장님께서는 친정에 복귀하셨는데 이렇게 함께하셨습니다. 아주 의미 있는 토론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황명선 최고위원님과 허성무 의원님뿐만 아니라 많은 의원님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총리가 된 이후에 의원회관에서 하는 토론회는 처음 참석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참석한 이유는 사실 오늘 참석하신 대표님들을 제가 총리실 차원에서, 최근에 K-푸드, K-뷰티 관련 기업인들을 모시고 간담회 이런 회의를 했는데, 방산 관련한 기업들도 한번 모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야되겠다는 생각하고 있던 참이어서 오늘 잘 됐다는 생각을 갖고 오게 됐습니다. 마침 최근에 대통령님께서 세종에서, 서울에서, 다시 또 세종으로 이렇게 국정을 정리하고 또 계획을 국민과 공유하는 업무보고를 하고 계시고요. 지난주 중간에 점심하고 잠깐 세종에서 산책을 하면서 대통령님 모시고 강훈식 비서실장과 저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가 있었는데 마침 그때 우리 강훈식 실장도 최근에 방산 관련해서 해외에 다닌 말씀을 하면서 방산 관련 이슈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말씀 나눈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우리 황명선 최고위원께서 저한테 거의 기조 발제에 가까운 그런 요청을 하셨는데 제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간단하게 몇 가지 준비해온 것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50여 년 전만 해도, 우리 손으로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사일, 전투기, 잠수함을 수출하는 방산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전 세계가 K-방산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 여기 계신 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AI 3대 강국', '방산 4대 강국' 또 다른 분야는 5대 강국, 이렇게 저희가 최근에 몇 대 강국이 되자라고 설정한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4대 강국으로 설정한 목표가 방산이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시다시피 지난 7월에,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방위산업은 안보와 일자리와 국가 위상 세 가지를 다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한화오션 어성철 대표님도 함께해 주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인연이라서가 아니라 지난 APEC 정상회의 때 한화오션 조선소에 캐나다 카니 총리가 방문했을 때 제가 가서 뵀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사실 그때 왜 갔냐면 APEC 정상회의 중 유일하게 정상을 개인적으로 케어한 일이었는데 대통령님께서 특별히 카니 총리 한화오션 방문 케어를 직접 준비해서 하는 게 좋겠다해서 그렇게 갔었습니다. 그때 카니 총리께 쭉 돌아보고 나서 같이 마주보고 이야기를 할 때 드렸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우리 총리께서는 한화라는 한 기업을 상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상대로 하고 있고, 또 우리가 이 일이 잘 되면 한 기업이 캐나다를 돕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돕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부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K-방산과의 협력이 대한민국 전체와의 협력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는 관점에서 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 내용에 관해서는 우리 방위사업청장님께서 소개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정부의 기본적인 방향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투자 확대입니다. 내년에 방위력개선분야 R&D 예산은 약 20%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AI, 무인 로봇 등 최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혁신기술을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하겠습니다. 규제 완화와 제도개선을 통해서 개발과 도입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겠습니다. 특별히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 세 번째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저도 사실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속해 있고, 그래서 관련된 분들 말씀을 들어온 편입니다. 이 자리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방산 기업인들도 함께 계신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부가 여러 가지 정책 판단을 할 때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을 얼마나 배려하는지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유념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제 안보 협력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K-방산 기업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과제는 많이 있습니다. 획득 체계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문제, 방위산업의 전략적 실질적 가치를 높이는 문제 이런 것들이 다 있다고 봅니다. 새 정부 출범이 이제 딱 6개월 지났는데요. 가장 큰 성과 두 개를 꼽자면 역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그리고 경주 APEC 정상회의 두 가지라고 봅니다. 제가 최근에 국정설명회를 쭉 이렇게 기관, 단체에 다니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때 꼭 드리고 있는 말씀이 하나가 있습니다. 최근에 보면 한미 관세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대통령님께서 기업인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셨어요. 근데 이게 10년 20년 전 같으면 대통령이 대기업을 만나서 이런저런 상의를 하면 ‘저 사람들이 뒤에서 뭔 얘기를 하나’ 이런 식의 어떤 소문들이 제기되던 시대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전혀 지금은 그런 것이 없고, 그리고 한미 관세 협상을 잘 타결하는 과정에서 미국 측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할 정도로 한국의 정부와 기업이 정말 원팀이 돼서 움직인다는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30대 때 미국에 잠깐 공부하러 갔을 때 기업과 정부의 관계, '비즈니스-거버먼트 릴레이션십'이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것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왜 그런 수업을 하지? 요즘은 저는 이게 선진국의 척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정부의 관계가 얼마나 투명한가 하는 것이 결국은 그 나라의 선진화 또 경제의 선진화를 판다고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재명 정부, 국민주권 정부는 그런 점에서 정말 투명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이제는 기억될 것입니다. 윈-윈 차원에서 오직 국가 발전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터놓고 협의할 수 있고, 또 의논하는 그러한 입장에 서 있다, 이것은 친노동 친기업 이런 차원을 뛰어넘은 문제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도 어찌 보면 그런 일환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제 기업, 국회, 정부가 원팀으로 뭉쳐서 윈-윈하고, 그 과정이 투명하고 그 과실은 특정 기업이 아니라 모든 방산 산업과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특별히 귀한 자리를 주도해 주신 우리 황명선 최고위원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함께, 또 정부가 함께 이 포럼을 정례화하면서 K-방산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인사말씀을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5
-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봉안식 추모사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봉안식 추모사(서울현충원) 존경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시고 전사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올 한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통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신 백 마흔 한 분의 호국영령들께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정부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대해서는 '국가 무한 책임 이행'의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20년 전 유해가 발굴된 故 양이한 일병의 신원이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뜻깊은 순간이 있었고, 시민 제보로 15년 만에 서울 도심지에서 유해 발굴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전우의 유해를 찾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유해발굴감식단과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25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12만여 분의 호국영령께서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고령화되어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마지막 한 분까지 신원이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학적 발굴과 조사 기술을 강화하고, 발굴 범위를 확대할 것입니다. UN군 참전용사의 유해발굴을 위한 국제협력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6.25 전사자의 신원확인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전자 시료 채취가 중요합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전쟁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는 자유롭고 안전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때 진정한 선진 문화국가로 인정받고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호국 영웅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더 세심하게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신 호국 영령의 고귀한 헌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며, 영원한 안식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