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차량 운행「선택요일제」로 전환
- 작성자 : 홍복선
- 등록일 : 2009.07.17
- 조회수 : 8141
공공기관, 차량 운행「선택요일제」로 전환
- 민간부문의 적극적 참여 유도키로 -
□ 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차량 운행 ‘홀짝제’를 7월 27일(월)부터 ‘선택요일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선택요일제는 자신의 생활․업무 패턴을 고려, 주중 하루를 선택하여 운휴하는 방식(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시행 중)
ㅇ 다만, 향후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여 에너지 위기가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100불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홀짝제로 환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제도 운영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있는 차량 운행 ‘홀짝제’를 7월 27일(월)부터 ‘선택요일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선택요일제는 자신의 생활․업무 패턴을 고려, 주중 하루를 선택하여 운휴하는 방식(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시행 중)
ㅇ 다만, 향후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여 에너지 위기가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100불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홀짝제로 환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제도 운영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선택요일제로의 전환은 홀짝제 시행 장기화에 따른 심야근무자 및 대중교통 불편지역의 출․퇴근
애로 등의 문제를 해소하여 공직자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공공부문 전체가 선택요일제를 시행함으로서 민간부문에서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실시
하고 있는 선택요일제가 보다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국가 전체적으로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선택요일제 참여현황 : 서울시(84만대/241만대, 35.1%), 경기도(6만대/158만대, 3.8%),
대구시(2.5만대/40만대, 6.3%)
□ 차량 운행 홀짝제는 초고유가라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맞아 공공부문이 솔선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고통을 감내하기 위해 도입하였으나,
ㅇ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홀짝제 시행 장기화에 따른 심야근무자 및 대중교통
불편지역의 출‧퇴근 애로, 현장방문 업무의 수행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홀짝제의 개선․보완이 요구되어 왔다
* 국제유가 : 140$/B 수준(’08.7.15 홀짝제 시행) ⇒ 62.8$/B(’09.7.14 현재)
※ 붙임 : 1.「승용차 선택요일제」주요내용
2. 문답으로 알아보는 공공기관 선택요일제
□ 선택요일제로의 전환은 홀짝제 시행 장기화에 따른 심야근무자 및 대중교통 불편지역의 출․퇴근
애로 등의 문제를 해소하여 공직자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공공부문 전체가 선택요일제를 시행함으로서 민간부문에서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실시
하고 있는 선택요일제가 보다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국가 전체적으로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선택요일제 참여현황 : 서울시(84만대/241만대, 35.1%), 경기도(6만대/158만대, 3.8%),
대구시(2.5만대/40만대, 6.3%)
□ 차량 운행 홀짝제는 초고유가라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맞아 공공부문이 솔선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고통을 감내하기 위해 도입하였으나,
ㅇ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홀짝제 시행 장기화에 따른 심야근무자 및 대중교통
불편지역의 출‧퇴근 애로, 현장방문 업무의 수행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홀짝제의 개선․보완이 요구되어 왔다
* 국제유가 : 140$/B 수준(’08.7.15 홀짝제 시행) ⇒ 62.8$/B(’09.7.14 현재)
※ 붙임 : 1.「승용차 선택요일제」주요내용
2. 문답으로 알아보는 공공기관 선택요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