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원전수출 위한 원전 안정성 확보ㆍ기술개발 강조
- 작성자 : 김보람
- 등록일 : 2009.08.11
- 조회수 : 4483
한 총리, 원전수출 위한 원전 안정성 확보․기술개발 강조
- 영광 원전, 방사선과학연구소, 자전거도로건설현장 등 녹색현장 방문 -
□ 한승수 국무총리는 8.6일(목)부터 7일(금)까지 1박2일에 걸쳐 영광 원자력발전소, 방사선과학
연구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과 자전거도로 건설현장(담양) 등 ‘녹색성장’ 현장과 한우 유전자
뱅크(장수)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하였다.
ㅇ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 확보를 강조함으로서, ‘원전수출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성공적 추진 기반을 다지는 한편
ㅇ 지자체 최초로＊ 한우 유전자뱅크를 통해 농가소득 제고 등에 기여하고 있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뱅크’ 등 ‘지역 민생살리기’ 정책의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격려․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05년부터 장수지역 특성을 살려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산․학․관․연이 합동으로 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을 구성하여 유전자뱅크를 설립(’07)
< 녹색현장 방문 >
□ 한승수 국무총리는 8.6(목) 오전 영광 원자력 발전소(별첨 1)＊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따른 원전 우발사고의 철저한 예방을
당부하였다.
*영광에는 원전 6기가 가동 중이며, 전체 발전용량은 590만KW로서 국내 전체 원전설비의
33.3%를 점유
ㅇ 한 총리는 “우리나라의 1년 에너지 수입액이 800억불이 되는데, 원전 1기 수출로 50억불을
벌어 들일 수 있다”며 원전 수출의 중요성을 수 차례에 걸쳐 강조한 데 이어,
ㅇ 특히, 금번 방문에서는 “원전운전 과정에서 끊임없이 안전성을 점검하고 새롭게 발견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원전 수출을 위한 기반으로서 원전의 안정성 확보 및
관련 기술 개발을 강조하였다.
□ 이어 한 총리는 방사선 관련 전문연구기관인 방사선과학연구소(정읍)와 KAIST(대전)를 방문,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별첨 2)
ㅇ 한 총리는, “방사선기술은 ‘비곡물 에탄올 생산’ 및 ‘오․폐수 처리를 통한 환경보전’ 등 녹색
성장을 위한 중요기술”임을 강조하는 한편,
ㅇ KAIST의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과 관련하여 우수인력 육성을 통해 금년 내 원천기술 확보 및
향후 실용화라는 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원천기술개발 사업
- 사업목표 : 온라인 전기자동차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 사업기간 및 총사업비 : ’09년(1년), 250억원 (정부출연)
□ 아울러, 한 총리는 8.7(금)에는 ‘영산강 3백리길 자전거도로 구축’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담양군의 영산강변 자전거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 취지와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경제에
있어서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하였다.
< 지역 민생현장 방문 >
□ 녹색현장 방문과 함께,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우 유전자 뱅크를 설립하여
농가소득향상 및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 등에 나서고 있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 뱅크’(별첨 3)를
비롯하여, 논산․고창 등 충청․호남 지역 민생 현장을 방문하였다.
□ 한 총리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 뱅크를 방문하여 한우 품질개선․농가소득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지역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우 생산액(’08) : 3조 1천억 원 (농림업 중 쌀․돼지고기 다음)
ㅇ 한 총리는 시․군별 한우사업단(140개소 내외) 구성, 대형축산물 가공․유통업체 육성 등 한․EU
FTA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농가․단체,
가공․유통업체 등 한우산업 관련 모든 주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8.6(목)～7일(금)간 고창․정읍․논산․공주․진안․장수․곡성 등 충청․호남 지역 7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ㅇ 환경 친화적 녹색성장의 중요성 등 주요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ㅇ 육군 훈련소(논산, 별첨 4)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안보 환경 변화 등을 설명하며, 장병들의
올바른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강조하였다.
연구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과 자전거도로 건설현장(담양) 등 ‘녹색성장’ 현장과 한우 유전자
뱅크(장수)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하였다.
ㅇ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 확보를 강조함으로서, ‘원전수출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성공적 추진 기반을 다지는 한편
ㅇ 지자체 최초로＊ 한우 유전자뱅크를 통해 농가소득 제고 등에 기여하고 있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뱅크’ 등 ‘지역 민생살리기’ 정책의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격려․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05년부터 장수지역 특성을 살려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산․학․관․연이 합동으로 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을 구성하여 유전자뱅크를 설립(’07)
< 녹색현장 방문 >
□ 한승수 국무총리는 8.6(목) 오전 영광 원자력 발전소(별첨 1)＊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따른 원전 우발사고의 철저한 예방을
당부하였다.
*영광에는 원전 6기가 가동 중이며, 전체 발전용량은 590만KW로서 국내 전체 원전설비의
33.3%를 점유
ㅇ 한 총리는 “우리나라의 1년 에너지 수입액이 800억불이 되는데, 원전 1기 수출로 50억불을
벌어 들일 수 있다”며 원전 수출의 중요성을 수 차례에 걸쳐 강조한 데 이어,
ㅇ 특히, 금번 방문에서는 “원전운전 과정에서 끊임없이 안전성을 점검하고 새롭게 발견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원전 수출을 위한 기반으로서 원전의 안정성 확보 및
관련 기술 개발을 강조하였다.
□ 이어 한 총리는 방사선 관련 전문연구기관인 방사선과학연구소(정읍)와 KAIST(대전)를 방문,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별첨 2)
ㅇ 한 총리는, “방사선기술은 ‘비곡물 에탄올 생산’ 및 ‘오․폐수 처리를 통한 환경보전’ 등 녹색
성장을 위한 중요기술”임을 강조하는 한편,
ㅇ KAIST의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과 관련하여 우수인력 육성을 통해 금년 내 원천기술 확보 및
향후 실용화라는 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원천기술개발 사업
- 사업목표 : 온라인 전기자동차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 사업기간 및 총사업비 : ’09년(1년), 250억원 (정부출연)
□ 아울러, 한 총리는 8.7(금)에는 ‘영산강 3백리길 자전거도로 구축’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담양군의 영산강변 자전거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 취지와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경제에
있어서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하였다.
< 지역 민생현장 방문 >
□ 녹색현장 방문과 함께,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우 유전자 뱅크를 설립하여
농가소득향상 및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 등에 나서고 있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 뱅크’(별첨 3)를
비롯하여, 논산․고창 등 충청․호남 지역 민생 현장을 방문하였다.
□ 한 총리는 장수군 한우 유전자 뱅크를 방문하여 한우 품질개선․농가소득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지역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우 생산액(’08) : 3조 1천억 원 (농림업 중 쌀․돼지고기 다음)
ㅇ 한 총리는 시․군별 한우사업단(140개소 내외) 구성, 대형축산물 가공․유통업체 육성 등 한․EU
FTA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농가․단체,
가공․유통업체 등 한우산업 관련 모든 주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8.6(목)～7일(금)간 고창․정읍․논산․공주․진안․장수․곡성 등 충청․호남 지역 7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ㅇ 환경 친화적 녹색성장의 중요성 등 주요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ㅇ 육군 훈련소(논산, 별첨 4)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안보 환경 변화 등을 설명하며, 장병들의
올바른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