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년 기념행사 계획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8.06
- 조회수 : 4354
□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중앙경축식」이 8.15(금) 오전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선포된 장소인 경복궁 홍례문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산업화 및 민주화 기여자, 교육·경제·종교·문화예술·여성계 등 각계 대표와 주한외교단, 해외동포, 다문화 가정, 국토대장정 참여 청소년 및 인터넷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반국민 등 총 2만여명이 참석한다.
□ 이번 중앙경축식은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재확립하고 ▲대한민국 60년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세계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o <식전행사>는 “위대한 역사”를 주제로 광복 및 건국, 산업화, 민주화, 오늘의 한국을 음악·무용·영상을 통해 표현하며,
o <본행사>에서는 “새로운 꿈”을 주제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근대화를 이룩했던 대한민국 60년을 재조명하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나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천을 다짐한다.
o 행사후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 국토대장정 참가자 1만명 및 일반 국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통해 국민에게 통합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특히 이날의 대통령 경축사는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틀에서 벗어나 “위대한 국민, 새로운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피력하고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별첨 1 :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중앙경축식 계획
□ 문화체육관광부는 건국60년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8.15(금) 19:00시부터 22:00시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국민의 힘 그리고 꿈”을 주제로 ‘큰 울림 한강축제’를 개최한다.
o 한강축제는 ‘국민의 힘’을 테마로 한강 상류와 하류에서 출발해 여의도에서 합류하는 수상 퍼레이드를 포함, 지난 60년을 음악을 통해 돌아보는 DJ쇼,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하는 콘서트, 디지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 국민 대합창 등으로 구성된다.
□ ‘큰 울림 한강축제’에 앞서 그린 브릿지(자전거로 전기 생산), 함께 그리는 신대동여지도, 자전거 묘기, 대한민국 응원메시지 장식, 역사 그래피티 제작 등 다양한 행사가 14:00부터 개최된다. 이 같은 사전행사는 원효대교와 한강대교에서 열린다.
o 또한 수상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다리 위와 한강공원 망원·이촌·반포·잠원·뚝섬지구에서는 마포구·용산구·서초구·강남구·광진구가 주관하는 민속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다리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 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공동위원장 : 현승종 전국무총리,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한승수 국무총리)는 8.4(월) 오후 청와대 에서 위와 같이 결정했다.
※ 큰 울림 한강축제 홈페이지 : www.visionkorea60.go.kr/hangang
※ 별첨 2 : 큰 울림 한강축제 계획